인테리어 셋업을 입주때도 고민했고,
현재는 입주때에서 빔위치가 거실로 옮겨지고
빔거치를 에어컨밑으로 가져가면서 다소간 바뀐것외엔
크게 바뀌진 않았다.
결국은 전자렌지장을 사서 들였고, 쇼파를 안사려
노력했으나 결국 쇼파베드로 쇼파를 들이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케아 무두스를 들이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처음 배치구성에서 다이슨청소기가 거실중앙부에서 사실상
거의 퇴출된 베란다로 빠져버렸고, 렌지대옆으로 로봇청소기.
책상은 거진 방에서 컴퓨터 책상으로만 쓰고 있고, 1800인데도
다른 용도로 쓰긴 또 좁아서 애매했다. 100을 컴퓨터가 장악하는 구조이고
남은 80의 아래 서랍장이 무빙이라 그나마 다행이긴하나 공간을 점유하는 구조
1800의 앞으로는 복합기 다이에 1층에 공유기에 엑스박스가
2층에 데스크탑이 3층에 복합기로 올려놓은 구조이기는 한데.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프로젝트중하나가 책상안에 본체를 내장하자...였다.
리안리 pc내장 케이스나 중국제케이스들도 고민을 오랫동안 했었지만
제일 합리적인건 pc방의 본체내장된 시스템 책상에 가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pc에 rgb떡칠하는 게 개인적인 갬성이 아니며, 감추는게 더 깔끔하기때문.
배선이 많고 많은 상황에서, 배선을 줄이고 줄여도 거의40,50개의 배선이 지난다.
프린터는 딸랑 전원선 하나지만, 공유기만해도 풀포트를 다사용하는 판이고...
모니터2선 포터플 모니터 3선, 스마트스피커나 이런저런 디바이스들 또 충전까지.
다만 가면 갈수록 데스크탑 pc가 있고 큰 복합기까지 있는
방의 인테리어 샘플이없어지고
또 그러하다보니 더 고민이 되는 부분도 없잖아 생겼다.
예전에 비해 프린트일이 적은건 맞으나,
프린트, 스캔한다고 어딘가 멀리나가기 불편하니
복합기이고 잉크젯이 관리가 어렵기에 레이져가 되니 부피가 크다.
보통은 노트북 한대나 노트북+모니터로 최소화되거나(홈오피스)
프린터는 없는 형태가 너무 보편적여졌기 떄문에 더 곤란하다고할까.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현재 집근처에 프린트는 9-6위주만이고,
스캔할만한 곳도 꽤나 멀리 있기 떄문에 가지고 있는 게 맡는게되고
사무용으로는 내장만 들어가는 매우가벼운 pc나 노트북 연결로된다는건
잘알지만(또 이미 경험도 해봤지만) 4k환경에 익숙해져서 4k에서 여러화면을
띄워서 보면서 또 돌리면서 쓰는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버벅여버린다고 할까.
뭐하나 포기하고 싶지않아하기 애매한 상황에서 참조할만한 모던함은...
없다. 게이밍으로 검고 화려한 rgb감성은 내 감성도 아니라서 더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