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4일 토요일

인테리어 셋업

 인테리어 셋업을 입주때도 고민했고,

현재는 입주때에서 빔위치가 거실로 옮겨지고 

빔거치를 에어컨밑으로 가져가면서 다소간 바뀐것외엔

크게 바뀌진 않았다.


결국은 전자렌지장을 사서 들였고, 쇼파를 안사려

노력했으나 결국 쇼파베드로 쇼파를 들이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케아 무두스를 들이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처음 배치구성에서 다이슨청소기가 거실중앙부에서 사실상

거의 퇴출된 베란다로 빠져버렸고, 렌지대옆으로 로봇청소기.


책상은 거진 방에서 컴퓨터 책상으로만 쓰고 있고, 1800인데도 

다른 용도로 쓰긴 또 좁아서 애매했다. 100을 컴퓨터가 장악하는 구조이고

남은 80의 아래 서랍장이 무빙이라 그나마 다행이긴하나 공간을 점유하는 구조

1800의 앞으로는 복합기 다이에 1층에 공유기에 엑스박스가

2층에 데스크탑이 3층에 복합기로 올려놓은 구조이기는 한데.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프로젝트중하나가 책상안에 본체를 내장하자...였다.

리안리 pc내장 케이스나 중국제케이스들도 고민을 오랫동안 했었지만

제일 합리적인건 pc방의 본체내장된 시스템 책상에 가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pc에 rgb떡칠하는 게 개인적인 갬성이 아니며, 감추는게 더 깔끔하기때문.

배선이 많고 많은 상황에서, 배선을 줄이고 줄여도 거의40,50개의 배선이 지난다.

프린터는 딸랑 전원선 하나지만, 공유기만해도 풀포트를 다사용하는 판이고...

모니터2선 포터플 모니터 3선, 스마트스피커나 이런저런 디바이스들 또 충전까지.


다만 가면 갈수록 데스크탑 pc가 있고 큰 복합기까지 있는 

방의 인테리어 샘플이없어지고

또 그러하다보니 더 고민이 되는 부분도 없잖아 생겼다. 

예전에 비해 프린트일이 적은건 맞으나, 

프린트, 스캔한다고 어딘가 멀리나가기 불편하니

복합기이고 잉크젯이 관리가 어렵기에 레이져가 되니 부피가 크다.


보통은 노트북 한대나 노트북+모니터로 최소화되거나(홈오피스)

프린터는 없는 형태가 너무 보편적여졌기 떄문에 더 곤란하다고할까.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현재 집근처에 프린트는 9-6위주만이고,

스캔할만한 곳도 꽤나 멀리 있기 떄문에 가지고 있는 게 맡는게되고


사무용으로는 내장만 들어가는 매우가벼운 pc나 노트북 연결로된다는건 

잘알지만(또 이미 경험도 해봤지만) 4k환경에 익숙해져서 4k에서 여러화면을

띄워서 보면서 또 돌리면서 쓰는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버벅여버린다고 할까.

뭐하나 포기하고 싶지않아하기 애매한 상황에서 참조할만한 모던함은...

없다. 게이밍으로 검고 화려한 rgb감성은 내 감성도 아니라서 더더욱 그렇다.

게임덕후가 되면서

 롤이나 배그 모바일게임류 가챠류가 아닌...

다른류가 되면서의 시작점이다. 엑스박스 시리즈 s로 시작되었었고,

s를 통해 x로 넘어오면서 타이틀 하나로 여러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결국 시작이 되었고, 오큘러스는 포인트들 둔게 결국 못쓰게 망가져서 ORZ

오큘러슨 결국 재미와 가끔씩의 그런걸로만 쓰게되는 것같다. 

아직 편의성이 부족한 것같은 것도 사실이고.(일단 누워서 쓰기도 불편하다.)

결국은 재미적인 요소로 끝나는 듯한 VR이다.


국내만  pc및 모바일 가챠중심이 된듯하고, 거기에 큰 흥미가 없기도하고

시티스 스카이라인등 뭔가 집중할수 있는것들에 더 좋아하게 된듯하기도했고

지금은 엑스박스중심으로, 영화는 그저 스토리를 따라가는 영상을 보는데 반해

게임은 본인이조작하며 그 스토리를 따라가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엑박이 있으니 플스 독점작도 좀더 보이기도하고, 엑스박스 클라우드는

가입하면 여러게임이 가능하나 스트리밍은 일부 타이틀로 제약되어있어서

결국 엑스박스가 필요해지는 상황에 이르게될 수도 있다.

현세대 콘솔을 신경안쓰고 쓰는 맛. 다만 콘솔에서 넷플릭스, 디즈니는 되나,

티빙이나 웨이브같은 국내 ott는 안되기 때문에 셋톱으로는 쓰지 못한다. 

이런 이유는 개인적 ott라인업이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이기 때문.


스팀덱에 대한 감상은 좀 특별하긴했다. 용량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ssd 2tb로 교체한다해도 결국 1.6TB안에서 일정수준 제약되지만

독점작문제에서 자유롭고,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을 쓸수 있는게 장점.

어차피 닌텐도는 pc나 sd 855이상의 안드구동은 가능은 했으니

스팀덱이라고 못돌릴 이유가 없음으로 인해 운동관련 뭔가가 아닌한은.

스위치를 해야할 유인은 거의 증발해버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운동관련 링핏쓰거나 총쏘는 그런거 정도로 대단히 한정되버리는 수준이니...

닌텐도 입장에서 포스팅들을 모조리 가릴법도 하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닌텐도가 가야할길은 마리오등 닌텐도 고유타이틀의 강화

wil로 부터 이어지는 운동관련 라이트한 도구를 쓰는 게이밍을 강화만이 방법이다.

안그러면 저사양의 닌텐도스위치를 엑박이나 플스, 스팀덱에 대비해서 구매를 

해야할 이유를 작고 이쁨에서만 찾은 것은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다.


닌텐도를 써야할 의미를 강화시켜주지않는다면 그냥 무너지는 성일 뿐이다.


스팀라이브러리가 거의 없음에도 스팀덱이 매력적인게 독점작에서의 자유로움.

PC와 스팀덱모드에서 가능. 어차피 개인적으로는 일정수준이상의 PC는 항상유지하니

스팀으로 가는 것도 그리 나쁜 선택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든까닭이다. 


오큘러스는 좀 다른 존재의 것이고....  스팀덱도 rma관련 시끄럽다보니 구매취소를 하고

다시 고민을 하게되는 시점이다.


지금은 모바일용 게임패트 게임서 x2를 일년째, 

그리고 최근에산 아이패가 게임패드로 스트리밍을 하고 있다.

굳이 큰화면을 쓰기 싫고 손안에서 하고 싶을때... 아이페가를 주로써서 하게된다.

모바일의 작은화면이 구현되는 게임이 너무 작거나 멀미가 나거나 잘안보일때가 있어서

12.4인치에 아이페가를 끼우면 간신히 들어가지만 넓은 시야, 남들은 손목나기니... 하지만

솔직히 만족스러운 환경이라는 점은 부인하지는 못할것같다. 무게만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게임서가 가끔씩 문제되면서 레이져 키시 컨트롤러도 솔직히 다소간 끌리고


거실에서 아주 큰화면으로 스트리밍하고 싶을떄를 생각해서 8bitdo의 독이 포함된 컨트롤러도

솔직히 끌리고 주문도 했었지만, 취소당해서 춘절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