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6일 일요일
종편의 공략법
종편의 공략법
그들은 애초에 젊은 층 타깃을 버렸다.(JTBC제외)
part1. 공포
1. 건강
각종 민간요법, 얼굴팔아 영업하려는 의사들이 토크쇼를 한다.
또 저가 수입상품을 통한 공포도 덤으로 같이 판다.
2. 전쟁공포.
625이후 계속된 독재정권에서 북한에 대한 공포마케팅에
아주 일상화된 노년층들이다. 북한의 무기체계가 아주강한듯
당장이라도 남한을 공격할 수 있고 전쟁이라도 날 수 있는 듯
목에 핏대높여 그들은 일상화된 공포를 판다.
여기서 북한여성과 달리 북한 남성은 김정일일가, 당간부 즉.
철저히 '적'이고 '악'으로써 규정되는 특성이 있다. 저들 역시
저 사회안에서 살아남기위해 적응한 자들인 경우가 많다.
근본적으로 일제강점기전후 이데올레기갈등이 원인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한다. 또 중국과 쿠바외엔 공산주의는 무너졌고,
중국 쿠파역시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적인 요소를 많이 첨가했다.
3. 자식세대 공포(세대간 갈등조장)
사실 이게 제일 큰 문제기도 하다.
1주제인 건강이 무너질때에 대한 두려움도 결국 공포의 일환이다.
4주제역시나 자녀층의 배신에 대한 공포를 조장한다. 재산상속후
망가진 가정이라든가, 효도하는 자식들 요즘 없다는 식으로 갈등조장한다
현대에는 현시대에 맞춰서 사는 젊은 세대인 것뿐이다. 자기네들.
노년층들이 만들어낸 사회구조속에서 자신들의 시대정신에서 적응한
젊은 세대들이다. 그들의 문제, 사회구조의 문제는 일체 다루지 않는다.
그냥 자식 키워봐야 쓸모 없어. 말 안통해. 재산 먹튀할지 몰라.
결국 그들은 '공포'와 '추억팔이'를 통해 세대간 갈등을 조장하며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목표를 잘 달성하고 있다.
Part2. 추억팔이
추억팔이... 그들의 추억을 파는 것은 아주 쉽진않다.
북한 여성을 동원하는 것이다. 연약한 약자로써의 이미지를
그녀들에게 덧입히고, 그녀들의 북한이야기 혹은 시골살이예능
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과거, 또 젊은 시절을 그녀들을 바탕으로
추억팔이를 하는 것이다.
또, 북한 여성이 자신들과 유사한 경험을 한, 말이 잘통하는
젊은 층인 것마냥 인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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