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끝들로 인해 멘탈붕괴로 1,2주 훌쩍
그냥그냥 왕좌의 게임 시즌 5 정주행하니
시간이 훌쩍... 배경이 어두워서 밤에만 보다보니
더욱 더 늦게까지 보다가 zzzz
나의 일은 무엇일까.
무엇이기에 이렇게까지.
기다림이 더 크게 긴걸까.
멘탈리티적으론 많이 지친것같다.
그래도 쓰던 건 마무리할거지만...
2016년 4월 25일 월요일
2016년 4월 22일 금요일
예비군
비오는 날 예비군
5년차 하루짜리... 하루 군대출근.
아침일찍 전철을 갈아타고, 버스타고
일찍가서 1조 배정되서
시작과 동시에 사격 언제나 그렇듯
5발중 2,3발 맞는 정도의 사격...
행정특기 스럽게 잘 안맞는 편....;
총기가 잘 작동안하긴 했지만
, 그다음 PRI는 좌사수치고는 2,3초대에
끊고... 총기결합분해는 7초대에 끊고....
옆자리 일반 보병들 중간중간 알려주기더 바쁜...
동영상교육은 zzzz 잠들고, CPR은 하고 잠들고....
식사하고 잠들고 zzz, 강의들으며 잠들고 zzz
퇴소하며 잠들고 zzz,
퇴소할때는 마음 좋은 분덕에
가까운 전철역까지 가서 다행
의경나오신 이야기 도란도란 하면서...
마티즈 차주님 ㄳㄳ
5년차 하루짜리... 하루 군대출근.
아침일찍 전철을 갈아타고, 버스타고
일찍가서 1조 배정되서
시작과 동시에 사격 언제나 그렇듯
5발중 2,3발 맞는 정도의 사격...
행정특기 스럽게 잘 안맞는 편....;
총기가 잘 작동안하긴 했지만
, 그다음 PRI는 좌사수치고는 2,3초대에
끊고... 총기결합분해는 7초대에 끊고....
옆자리 일반 보병들 중간중간 알려주기더 바쁜...
동영상교육은 zzzz 잠들고, CPR은 하고 잠들고....
식사하고 잠들고 zzz, 강의들으며 잠들고 zzz
퇴소하며 잠들고 zzz,
퇴소할때는 마음 좋은 분덕에
가까운 전철역까지 가서 다행
의경나오신 이야기 도란도란 하면서...
마티즈 차주님 ㄳㄳ
2016년 4월 19일 화요일
4월중순
경영동기님의 도움으로....
일단 또 다른 회사 자소서의 기초는 썻다.
400자씩이라는 아주 짧은 글자제한이라...
많이 다듬고 쳐내고 수정해야하긴 하지만.
확실히 수리 통계적인 부분이 부족한 나를
어학적인 부분들이 부족한 나 자신을 엄청본다.
무엇을 하고 사나. 막막함. 막연함.
지쳐버린 나 자신과 마주한다.
일단 또 다른 회사 자소서의 기초는 썻다.
400자씩이라는 아주 짧은 글자제한이라...
많이 다듬고 쳐내고 수정해야하긴 하지만.
확실히 수리 통계적인 부분이 부족한 나를
어학적인 부분들이 부족한 나 자신을 엄청본다.
무엇을 하고 사나. 막막함. 막연함.
지쳐버린 나 자신과 마주한다.
2016년 4월 12일 화요일
패
그냥 상반기 임원면접결과들이 나온.
거의 끝.... 그냥 상반기 전멸... 느낀게..
확실히 나는 석사를 해야만 할 거같다.
학교 옮긴 걸로 계속 면접때마다 시달리니
좀 그렇다...
거의 끝.... 그냥 상반기 전멸... 느낀게..
확실히 나는 석사를 해야만 할 거같다.
학교 옮긴 걸로 계속 면접때마다 시달리니
좀 그렇다...
2016년 4월 7일 목요일
면접
한국투자공사 압박면접을 보고
4:1(부장4, 옵져버1) : 나 해서
압박면접... 그렇게 경력적다고 어택
캠퍼스와 편입은 당연히 어택
금융자격증 없다고 어택
금융수업 안들었다고 어택
회계수업 부족하다고 어택
실제 투자경험 없다고 어택
경영전공 아니라고 어택
캠퍼스떄도 물류,마케팅위주라고 어택
그렇게 탈탈 영혼까지 털리고
오늘은 나이스채권평가 임원면접
부장1+대리1 : 4면접보다는 많이 부드러웠달까.
나는 역시나 캠퍼스 이동문제는... 당연히 어택.
어학점수 안쓴거는... 한투나 여기나 매나 어택
1차때도 들었던 학과 안적고 제출했다고 어택.
고등학교가 생소하다고 이야기 한번 듣고
한국은행에서 일했던 거 위주로 많은 물음을 받았지만
다른 사람에 비해서 질문시간 자체가 많이 짧았다.
그냥 그렇게 할수 있는 데까지, 경영동기가 도와준
가이드대로 끝을 냈다. 이렇게 상반기 공채시즌이
거의 끝나간다. 남들은 서류 발표를 기다릴 떄..
나는 면접을 끝내고, 다음을 준비한다.
동아리선배를 신촌에서 만나 같이 식사하고
조용히 내려갈예정.
4:30분에 일어나 5:37분 첫차. 6:14분 동대구역도착
6:29분 ktx탑승 8:24분 서울역도착 8:57분 여의도도착.
10시 면접은... 이렇게 끝났다.
빡시다면 빡신 스케쥴. 시원섭섭하다.
남들과 달리 필기시험없이 바로면접, 또 면접.
지난주 이번주 그렇게 끊임없이 면접....
특히 올핸 면접까진 잘가는 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데미지도 큰게...
하나 면접끝나면 다음 면접 스케쥴잡히고
또 면접보고, 그날 나오면서 잡히고가
무한정 반복되면서, 그냥 정신없어서
데미지를 감당할 시간도 없는 채로 달려온거같다.
또 내려가면 다른 회사를 쓰겠지.
끝나지 않는 퇴근에 퇴근을 하기위해
월급없는 365일 연중무휴... 참... 힘들다.
4:1(부장4, 옵져버1) : 나 해서
압박면접... 그렇게 경력적다고 어택
캠퍼스와 편입은 당연히 어택
금융자격증 없다고 어택
금융수업 안들었다고 어택
회계수업 부족하다고 어택
실제 투자경험 없다고 어택
경영전공 아니라고 어택
캠퍼스떄도 물류,마케팅위주라고 어택
그렇게 탈탈 영혼까지 털리고
오늘은 나이스채권평가 임원면접
부장1+대리1 : 4면접보다는 많이 부드러웠달까.
나는 역시나 캠퍼스 이동문제는... 당연히 어택.
어학점수 안쓴거는... 한투나 여기나 매나 어택
1차때도 들었던 학과 안적고 제출했다고 어택.
고등학교가 생소하다고 이야기 한번 듣고
한국은행에서 일했던 거 위주로 많은 물음을 받았지만
다른 사람에 비해서 질문시간 자체가 많이 짧았다.
그냥 그렇게 할수 있는 데까지, 경영동기가 도와준
가이드대로 끝을 냈다. 이렇게 상반기 공채시즌이
거의 끝나간다. 남들은 서류 발표를 기다릴 떄..
나는 면접을 끝내고, 다음을 준비한다.
동아리선배를 신촌에서 만나 같이 식사하고
조용히 내려갈예정.
4:30분에 일어나 5:37분 첫차. 6:14분 동대구역도착
6:29분 ktx탑승 8:24분 서울역도착 8:57분 여의도도착.
10시 면접은... 이렇게 끝났다.
빡시다면 빡신 스케쥴. 시원섭섭하다.
남들과 달리 필기시험없이 바로면접, 또 면접.
지난주 이번주 그렇게 끊임없이 면접....
특히 올핸 면접까진 잘가는 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데미지도 큰게...
하나 면접끝나면 다음 면접 스케쥴잡히고
또 면접보고, 그날 나오면서 잡히고가
무한정 반복되면서, 그냥 정신없어서
데미지를 감당할 시간도 없는 채로 달려온거같다.
또 내려가면 다른 회사를 쓰겠지.
끝나지 않는 퇴근에 퇴근을 하기위해
월급없는 365일 연중무휴...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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