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4일 수요일

도림 life

집도 편해졌고, 동네도 익숙해졌다.
신도림 이마트, 구로 롯데마트, 구로 세계로 식자재마트,
문래 홈플러스에 이어 영등포 이마트도 클리어....
슈펜과 교보문고 h&M샆들까지 한번 슥 돌고....
가까운 신도림 교보문고도 한번쯤 드를 예정.
영등포 도서관도 등록되어있고, 주소만 용인데 두었다뿐
사실상 역삼동떄보다 동네 지리도 더 빨리 많이 알고,

불편한 머리 이재저래 쓰는 하메보다
머리 쓰는 데는 둔한.... 지금 하메가 더 편하다.
사람 못믿는 게 얼마나 피곤한 일인지는 새삼스레 체감하는
느끼는 중이라... 서로 지저분한거는 그렇게 못두고보는지라
서로 치우는 지라.... 대체적으로 성향적으로는 비슷하고....

마트와 요리에 서툴던 사람이 이젠 마트와 요리도 익숙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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