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꾼한테 걸린것같다.
피해사례등록도 하자있는물건을 팔았더라도
제품이 인수된경우에는 민사로 따로하라고한다.
형사는 하자있는 걸 판매자가 몰랐다고 발뻄하면 끝이니
더치트측의 답변이다. 헛웃음만 나왔다.
저걸다 계산하고 저러고 있었구나 싶었다.
그래서 대구내려가서 풀구성가져와서는 민사....
걸어주려고한다. 소액청구소송을 걸어놓으려한다.
옛날 사기당했던그것처럼 잊고지내다 받았었지만.
그기간은 2년이넘어 내가 잊고있다 받았던 그것처럼.
그리고 고민이다 문제있는걸 문제있다고 밝히고
처분하는 것. 문제없는 척 처분... 하면 금전적손실은적으나
그사람하고 똑같은 사람이 된다라는 느낌떄문이랄까.
괜한 중고거래로 피로감이 커져버렸다.
그냥 그값에 새제품 직구를 할걸이라는 후회만이
머리속에 감돌았다. 직구 귀찮음이 이렇게만들었구나.
호주라는 낯선곳... 일본 미국중국은 일상적으로해도
그냥... 호주배대지쓰고 신품쓰고 마음편할걸....
사실 이렇게 편하게 소송할걸(?)
이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전에 경험이있는 것떄문.
경험하길 두려워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이들었다.
호주배대지를 경험했다면, 이일이 안생겼을 것이고
또 학창시절 아이패드 사기가없었다면 이런 침착함이 없었을게다
일부러 전화는 안받고 문자위주로만 대화를 나눈것도 그때의경험이다.
이런 사건에서는 눈에 확실하게 띄는 증거자취들을 만들어놓는게
중요하다는 걸 그때 알았기에....
직거래라 할지라도 계좌이체를 해서 이름과 계좌가있으며
문자로 연락이오갔기에 연락처와 문자내역자체가 증거가되었다.
그렇게 배워가는 삶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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