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영 피로감이 많이 든다.
영하 눈이 내리는 날씨와 비오는 날씨....
영상과 영하가 왔다갔다 하는 날씨에 몸이 잘 적응못하는 건지.
잠도 깊지못하고... 그렇게 새벽 KTX를 타고 내려와 온천을 갔다.
5:40분에 사무실에서 출발해서 6:24분 가산역. 6:30분 광명역
6:50분 잠들어서 9시 도착 10시 온천도착. 그렇게 코로나 시국의
이름없는 대구의 온천. 서울은 사우나만 가면 코에 찔러넣어야할
확률이 높으니... 몸에 각질들이 제대로 일어나던 그런...
잘 쉬고 잘잤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도권의 것보다 더....
급하게 내려온거 치고는 정말 거짓말처럼 표가 있었고
그렇게 왔다. 아무일도 없었던 듯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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