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1일 월요일

충전기와 케이블 정리

 사무실에 80W c 1포트 a 4포트 잡다란 충전용

그리고 무선충전용으로 65W c 2포트 a 1포트짜리 하나.


집 침실에 충전기를 보니 A6포트가 65W 였다는 것에 놀란

2017년 제조년도에 한번더 놀랐고... 그럼 대체 얼마나 된건가.

내가 세월에 무감각 했던 건가... 현재 휴대용은 65W C2 A1이나

130W C3 A1들고 다니니까....


5핀을 최대한 안가지려 몇년전에 노력해서 최대한 정리해서 거의 정리했다.

라벨 프린터와 유선전화기, 건전지 충전기 하나정도나 5핀이다. 

이제는 A포트마저 거의 사라져가는 추세라는 것에 다시금 놀란달까.

C포트가 아닌 무선충전 패드상태연결에서도 데이터가 반무선으로 전송이되고


130W 8자코드 34000원을 하나 스페어로 들였고

150W 큼직한게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200W UM2 (중국 니나 OEM) 충전기도 나왔고

내 포터블중에 100W를 먹는 물건은 없다. 그램이 그나마 65W를 먹고, 델은 120W이지만 

거의 들고다니지않고, 65W or 130W라는 생각이 들었다. 130W도 물론 넉넉하지는 않다.

노트북이 65를 빼먹으면 25W 25W 휴대폰들 먹고나면 태블릿은 약간 붕뜨는 느낌이긴하니까.

그정도 충전할 상황까지는 외부에서 잘 안만들거나 130+ 65 두개를 챙기다보니 불편이 적었고

코시국에 외부에 나가서 일할 일이 그만큼 적었다 싶기도 했다.


결국 100W미만 짜리들은 휴대용아니면 거의 레거시라고 봐야할거 같았다.

감가상각이 끝났다. 주말에 케이블타이로 케이블을 땋으며 정리하면서 들었던 느낌이기도 했다.

그사이 서피스는 내 휴대기기에서 거의 완전히 이탈했고, 그 자리는 갤탭과 그램이 거의 나눠가졌다.

2in1은 결국 디바이스를 강제적으로 한대로만 운영해야할 경우의 한정적 상황일 때만 유효하다.


멀티인상황에서는 태블릿이 듀얼스크린으로 펜이 필요할떄 펜활용으로 의미가 죽어버렸다.

성능도 원격연결로 끌어다쓰면 그만이 되었다. 인터넷 연결이 불안할때는 리스크지만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문제되지않았다. 


200w휴대용으로 봤던건 순간 최대였고 최대 160. 200짜리도 존재는 하나 큼지막했고

130?140으로 속아샀던 물건은 최대 110W 순간최대 140인 뻥 파워였고.

모델 넘버로 이래저래 찾아보니 그런 것들을 배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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