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_ㅡ.... 기기들 상태에.... 뭐라 할말이...
T100 저세상행이신거같고... 노트북을 간만에
들고나와서 켰는데... 배터리상태가 정말 아니올씨다고.
사실 t100이 윈도우 태블릿이라 노트북과 활용성이 겹치는데
성능적 한계가 있을때만 노트북을 따로 들고나와서 쓰다보니
그 사용빈도수 자체가 확연히 줄어든 것은 당연했다.
굳이 무겁게 이걸 들고 나올 필요는 없으니까.
이걸 살때만해도 노트북 배터리 1,2시간 가면 되지 뭐.. 했던.
그런 시대였는데... 이제는 그게 부족한 시대가 되어버렸달까.
이제 한시간도 간당간당한 이노트북이니... 또 t100은 usb충전이라
최악의 경우에도 보조배터리에 물려서라도 사용가능하단 게 컸다.
이제는 마우스님까지 사망하셔서 들고나올 무선마우스도 없다.
예전 블루투스 키보드는 수입사가 드라이버 페이지를 닫아놨고...
한글이 안쳐져 ㅡㄱㅡ 아하하하하하... 뭔가 다 안되기 시작하는....
죄다 바꿔야하는.... 뭐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되는 게 없네... 가끔씩 쓰던 시계도 부서지고...
뭔가 남아도는 게 없는 듯한 이느낌이랄까...?
새술은 새포대에 처럼. 다시 시작하게 되면...
다 갈아야하나보다. 무지막지하게 들어갈 돈이 많다.
참많다. 중국판 블래프라이데이 11.11상품도 많이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완성도라는 부분이 많이 떨어져서 불편하다란 느낌.
그냥. 모든 걸 새로. 모든 판을 새로. 그렇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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