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이 고장났다.
윈도우 태블릿. 처음에는 장난삼아 샀었다.
아니... 첫시작은 HPC였고, 그다음은 빌립 N5 N7까지갔다.
sigmarion은 습기로 고장, n5는 매각했고, n7은 힌지고장.
그후 T100을 구입하기에 이르렀던 것.
첫포지션은 전자사전과 간단한 오피스작업용도였다.
노트북이라는 게 그 당시에는 가벼워도 1.5 보통 2,3kg의
거구의 제품군이었으니까. 그것도 가벼운편이라고 들고다녔던
시대니까. 전자사전이 사라져버렸다. 어느순간. 앱으로 통합되었다.
또 온라인으로 찾아볼 수 있게되었다. 3g와 LTE통신의 시대가 열린것.
PDF를 보기위한 ipad를 질렀다. iphone도 써봤다.
한국환경에서는 어쩔수 없어서 다시 Android로 왔다.
surface를 보니, 윈도우 휴대머신의 방향이 이거다라고...
확실히 보여준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키보드도킹이 있으면 노트북, 없으면 태블릿.
거기에 펜까지있어 작업성을 더욱더 강화 power up!
결국.... 노트북은 사라지고, 태블릿과 키보드도킹의형태가 될게다.
이미 패러다임이 그렇게 변해왔고, 또 그렇게 변할 것이다.
지금 내가 들고 있는 노트북도 별반 의미 없는 과도기적 제품일게다
(터치스크린이 지원하는 노트북)
사실 윈도우태릿릿들이고나서 노트북의 활용성이 극히 애매해졌었다.
무겁고 크니, 잘 들고다니지 않는 것은 말해 무엇하리. 또... Microsoft
마우스도 A/S기간이 넘은채로 수명을 다하니... 고로.... 휴대 윈도우기기들이
죄다.... 사망했씁돠....
빨리 자리가 잡히고... 기기정비가 대대적으로... 이루지고...
지름신들이 강림을 하셔야.... 휴.... 하나하나가 죄다 수명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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