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똘끼

내 똘끼가 빨딱빨딱....
시베리아 횡단 철도나 티벳철도도 한번 타보고싶고.
ㅡ_ㅡ... 산티아고 순례길은 내 발목특성상 무리니까...
자전거순례로!!! 급 생각고쳐먹고 그래보는 게 어떻까생각이
그냥 현지에서 그용도로 쓸 자전거 사고, 중고로 팔아버리던가
아니면 애초에 중고로 사고, 나올때 내놓고 나오던가 방향으로...

똘끼는 왜 이리 충만해지는 지.... 외로움이 반향인건지.
나 자신을 혹사시키고 싶은 자해비스므리한 것인건지...
남미 마야문명도 같다오고 싶고 ㅡ_ㅡ......... 똘끼의 작렬의작렬....
아마 몇년지나면 유럽 IS사태는 정리되겠지(물론 1,2년안에 정리안된다고본다)

그냥 혼자로의 삶도 각오하는 데... 무슨 문제랴 싶기도하고
그냥 어차피 한번 살다가는 거... 그래도 해보고 싶은 미친짓거리(?)
인데 남한테 민폐작렬안하는 건 해보는 게 안맞겠나 싶은 생각도들고
그냥 그렇다.

그냥. 해보고싶다. 그전에 돈부터 모아야겠지만.
블라디보스톡이나 하바롭스부르크는 몇번 답사중간중간해보는 식으로
2,3번 다녀오면... 대충 TSR여행의 맛배기는 아마 될거고.... 그걸 바탕으로
TSR여행을 준비하게 될게고...

바이칼호를 거치고 TSR모스크바까지. , 상뜨페테르부르크도 들러보고
핀란드가보고, 스톡홀름가보고, 여유가 된다면 발틱3국 찍는 걸로.
그리고 여행의 1차종결. 북유럽은 마지막에 오는 곳이니까.
핀란드 스타트업의 열기와 아이디어들을 보고 싶었기 떄문이랄까.

IS사태 정리되면 터키에서 차 랜트해서 차에서 먹고 자고 할생각으로
(가끔 유스호스텔이나 에어비엔비쓰고), 해안따라 그리스,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 슬로베이나 베니스 밀라노, 루쩨른,
베른. 제네바 까지...

그 다음 여행은 파리에서 시작한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의 길.

그다음은 매나 IS정리후 시나리오인 북아프리까 해안따라
차 랜트해서 그렇게 달리는 것. 모로꼬, 알제리, 리비아, 이집트까지.

마추픽추여행을 꿈꾸고, 미국 동서횡단열차 ㅡ_ㅡ... 똘끼도 꿈꿔보고

 메카, 메디나, 두바이 찍는 것도 꿈꿔보고.. 여튼 똘끼는 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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