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뭐... 남들에게 하기 부끄러운 말이지만.
뭐 비교적. 어쩌다 멤버들사이에서 나온말로
"그냥 평생어디에서 쭉 간다는 보장이 없는 시대니
직무하나 파서 이직해가면서 그 직무로 간다생각하죠.(웃음)
그렇게 한 5년 일하고 여행 떠날까 싶네요. 그러고 다시 일하고,
물론 결혼이라는 게 없는 전제하에서의 이야기지만...
결혼하실만한 분이 나타난다면, 인생 통채로 계획이 바뀌겠죠."
에... 각자의 이야기들...? 정리되면 첫여자친구인 지금여자친구와
반년안에 결혼할거란 사람부터.... 각자의 상황과 가치관의 이야기들.
그냥.... 나란 사람은 언제부턴가, 결혼의 삶보다는...
혼자의 삶을 더 그려나가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그게...
익숙해졌다. 당연하게 그걸 생각하고 말하게 되었다.
설명하기위해 자유로운 영혼비슷한 과라고 하긴했었지만..
낯설다. 더 자유로운 영혼들이 많고 많기 때문에.. 그런걸게다.
생각보다 직구도 많이 간단해졌고... Packnfly로 이번에 했는데
비교적 깔끔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편인거 같고.. 물건도.. 사람도
빠르게 오가는 시대다. 그런 시대위에... 나는 숨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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