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발되자마자 사서 2일차.
간략하게 말해서 샤오미밴드 이전세대에서
액정달려 있는 게 다다. 그게 전부이지만 큰 거...?
내가 몇시에 잠들어서 몇시에 깨고
깊은 잠은 얼마나자고 얼마나 깨는 지
하루에 얼마나 걷고, 칼로리 소모하는 지
맥박체크는 개인적으로는 ???? 이고,
너무 오래 않아 있지는 않는 지 정도 체크.
전화, 문자, 카톡올때 진동+화면으로 알려주고
밴드가 가까이있을때는 밴드를 신뢰할수 있는 기기로
등록할시 잠금 패턴이나 번호 지문같은 거 없이 잠금해제.
대충 이게 다인거같다.
국내 정식발매 29000원에 구입했기 때문에
이 가격에 이정도는 그냥 시계하나 구입한다생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그러려니할 수 있는 정도긴 하다.
아마 올해 4분기출시될 샤오미 와치는
개인적인 추정에 애플와치디자인을 많이 배낄거같고
( ''애플'같아 보이는 제품'을 만드는 걸 추구하는 얘네 성격상)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것에서 599위안~888위안 예상한다.
미밴드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또 삼성 기어s2의 부족했던 점,
LG 어베인의 부족했던 점을 애플UI적인 해석해서 내놓겠지.
아마.... 사실 개인적으로 기어 S2클래식단계에서 외향적으로는
상당히 끌렸으나, 제품자체의 완성도가 부족했기 때문에...
아직은 구입할만한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한 측면이 있었다.
미밴드2는 복잡하지않은 최소한의 기능만을 제공한다.
하지만, 안정적이다. 그것이 샤오미는 물건이 없어서 난리고,
삼성은 기어s2는 그닥 팔지못하는 까닭이다.
근데... 솔직히 내가 제품완성도적인 측면에서
중국제품이 삼성보다 나은 경우도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게되는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냥 싸고 안좋은물건.
에서... 그냥 싸기만 한게 아니라, 싼 만큼 기능도 단순하고 적지만,
해당기능들만큼은 확실히 작동하는 게 장점이라는 호평하게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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