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7일 토요일

하루

서피스리퍼는 도착했고, 후면스킨을 안뗀걸 알았을떄는 늦었고.
ㅡ_ㅡ.... 포켓파이가 저렴해서 일단 개통해서 돌아가면서 찾았고
빅데이터관련해서 쭉쭉 진도는 나갔지만, 미국에서는 몰라도...
한국에서는 제대로된 잡이 있는 가하는 의문에도 놓였고.

자칭진보꼰대라는 자들의 선민의식 한가득으로 하는 개소리에
짜증이 쏟구치기도했고. 그냥 권력을 가지고 싶어서 블루오션갔구만.
딱 이런 느낌과 반응을 취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했다.
많은 이들이 한국을 떠나는 다큐도 봤고, 그러한 현상도 봤고.

나름 이번에 무한도전 안중근의사에 대한 이야기에도 울컥할 정도의
사람인데도... 떠나는 것에 대한 마음이 점차 늘어가는 건 또 왜일까.
독립운동가들의 시대, 그들의 시대에는 더 갑갑한 친일부역노들이
존재했을 텐데 말이다.

그냥.... 산업경쟁력을 잃고, 사람들이 소비여력을 잃고 취청거리는.
또 엘론 의장의 입에서 금리인상조의 말이 일단은 나온 이상은....
많은 가계대출은 어떻게 할건가.

건국절이니뭐니하며 일제때 자신들의 흔적을 덮으려하고
장학재단에서 강제로 ***의사 기념관에 끌고가서 자신들이
친일이 아니었던 양 덮으려고만 드는 그들의 비리를 본 적이있다.
안부끄럽다면서, 왜 그리 덮으려고 발악에 발악을 그리 하는 가.

아니면 내가한 짓도 아니고 할아버지가 한 일인데... 나는 잘못되었다
생각하고, 다른 대한민국 국민여러분꼐 사죄하겠다 하나 던지는 게.
그리 겁나나? 이나라가 연좌제 국가도 아니고. 3대까지 내려온 판에
어디까지가 친일로 얻은 재산이고, 어디까지가 후대에 일군 재산인지
이제는 구분해서 환수하는 것이 불가능한 부분이 더 많을 텐데 말이다.

국가 부채는 날이가면 갈수록 높아지고, 청년들의 고통은 커지고.
미국 공채공고와 한국 공채공고를 보면 웃음도 안나올 정도로...
한국에서 알바정도의 스펙이, 미국에서는 5,6만불 job requirment라는게
오늘보며 우습지도 않았다. 다들 미래를 불안해 한다.

그래서 결혼하지 않으려한다. 하더라도 낳지 않으려 한다.
언제까지 이렇게 버틸수 있을지 가름조차 하기 힘들다.
정말 굴러 떨어지지않으려 발악하는 것같이 보이기도 한다.
그게 단지 몇명의 일일까. 다수 사람들이 포함되는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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