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5일 월요일

데이터 대수술

120GB SSD 운영체제디스크
3TB 개인자료 disk 2.1TB 개인 사진, 각종 음원파일, 개인학업자료, 스캔자료, 설치파일등
3TB 영상 1.9TB 한,미,일,영 드라마 및 예능
5TB 영상 4TB 기타영상, 다큐, 영화등
640GB 트렌트 640GB 토렌트전용



아마존에서 생각보다 일찍 5TB하드가 도착했다.
120불정도에 아마존 직접배송. 블프에서 유일하게 구입.
이유는 한국에서 그용량이면 비싸서.

120GB+3TB+3TB+5TB+640GB에서
120GB+5TB+5TB+640GB체제로 전환.


4TB의 데이터를 5TB 가 외장 아카이빙하드가 들고있는 데...
적출해서 다시 데이터를 입힐생각. 외장케이스에서 분리하면
RMA와 AS가 사라지는 데 이미 1년 AS는 끝난 시점....
더이상 문제를 일으키기는 쉽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
분해 장착시 데이터 소실확율이 높아서 일단....
새 5TB에 데이터를 입히는 중이다...

1TB정도옮기는데도 USB 3.0대역폭이 별로라
10시간 넘게 걸리고 있다. 아마 4TB니까... 결국
이틀은 잡고 옮기게 되는 것일 것같다.

그후  새5TB는 개인자요 2.1TB와 영상 1.9TB... 총 4TB의 데이터를
4.54TB(5TB의 실제사용가능용량)에 입힘으로써.... 2개의 3TB하드를
휴식기로 둘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서 이미 휴식을 하고 있는
1TB 2기와 함께 3TB 2기역시나 휴식하게 된다.
그냥 깔끔하게 이제 5TB 둘로 데이터 디스크를 가져가는 방향.
토렌트는 어차피 망가지는 하드용도로 쓰는 거니... 논외...

오리코에 광군제떄 100불짜리
5베이 케이스를 주문한지 꽤나 되었는데...
아직도 안온다. 그냥 그 외장을 통해 그때그때
필요데이터를 박제하거나, 컴퓨터 케이스에 하드를
주렁주렁 넣지 않고... SSD하나, 토렌트용 하나 그렇게만
두겠다라는 그런 거랄까.... 하드로 항상 데이터를 읽어들이지
않는 데... 거대한 타워케이스는 애매했다. 항상.

종국적 지향적은 NAS긴하겠지만.... 후딱 이생활 정리하고
NAS쓰고싶었는데... 일단은 그러려면 혼자사는 시점이어야하니까.
큐넵이나 시놀로지 4베이급이면 일단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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