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근래 폰에 스트레스 더이상 받기 싫어서
샤오미 홍미노트 4x를 주문해버렸었다.
의외의 완성도(카메라제외, 급속충전미제원제외)
를 가지고 있어 그래도 어떻게든 쓸수있다라는
것을 가지고 루나를 대충대충 쓰고 있을 것이었다.
다른 일이 더 중요하고, 폰문제는 부차적이었고...
더 신경을 쓰고 싶지않았기 때문이었다.
베가때도 받지않았던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소보원 접수도 머리털나고 처음핬고, 미래부에까지
걸고넘어지는 건 더더욱 처음있는 그런 일이었기에
소보원측 전화를 느즈막히 받고서 상황파악이됐다.
환불은 일절 말하지 않고 회피를 위한 수를 쓴 걸...
중재자인 소보원측에 그럼 tg의 업데이트 확답과
업데이트 이후에도 불만시 환불 확답을 녹취든
문서로든 증거로써 쓸 수있는 형태로 받아달라했다.
어차피 길고긴 환불과정중에있는 것이고...
지금까지도 근 2달을 질질 끌어온 상황이기에
지역센터들어가면 긴긴 수리시간으로 하루날리기
일쑤에... 제대로된 수리도 안되나오고, 문제는
언제나 미해결로 된 게... 머리털나고 처음이기에.
환불을 어떻게든 피하면서 그러는 게 더 짜증났다.
그냥 솔직해라도 줬음 혹은 시원하게 환불해줬음
속이라도 덜 시끄러웠을건데... 안되면 리퍼하는
애플이나... 서울센터보내면 해결되는 소니나...
삼성lg그냥 문제되면 군말없이 부품교체와 설명
주는 것과 비교할때 너무 화가 나는 것.
그냥 얼마나 더 진상을 피워야 해줄건가....
내가 중간중간 전화받으면서 스트레스 받아야하나
또 샤오미보다 완성 떨어지는 이걸 들고있는가...
중국폰의 완성도 상승전에... 폭스콘태생 tg 루나의
실망감과 짜증은 솟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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