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다른느낌
외로움은 조금 잊혀졌고
머리 속이 터질 거같은 느낌만이....
결국 폰은 데이터 쿠폰쓰면서 데이터 테더링해서 쓰면서
정책노리지... 가 되버리고....
교육따라가는 것도 벅차고
매일 아침저녘 오가는 것도 벅차고
사람 겁나 많아져서 땅값이 오르고
사람이 모이니 사람 쉽게 구해진 회사들은
수도권 밖으로 나가길 싫어하고
수도권에서만 나고 자랐거나
메트로 폴리탄에 대한 동경인들은
떠나질 않고
끊임없는 서울과 수도권 밀적도의 향상
끊임없이 높은 건물, 그 건물에 차있는 사람들
그런 차있는 사람들로 가득찬 버스와 전철.
좁은땅 비싸지는 사무실, 주거비.
큰 이동 비용. 특히 심리적 신체적 비용
문송하다고하는 이 상황.
계속 문과의 직무 폭자체가 좁아지는 상황
비수도권의 자리도 짜그라드는 상황
이 분주함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결혼을 포기하고 살아간다고 해서...
나는 무엇을 즐기고 재미있게 살아갈것인가
그에 대한 고민. 그자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