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하나하나의 기한들
포플, 개인프로젝트, 팀프로젝트.
그냥 기절할거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체력도, 이쪽 두되도 잘 따라가지 못한다.
스트레스까지 범벅되어있는 상황이니 더더욱.
이 과정내내 예비군, 휴대폰, 집문제까지
한두가지 문제들이 날 괴롭힌게 아니다.
그냥 확실한 건 개발자루트는 타기 어렵단 것.
그만큼 숙달되어있지도 않다는 문제가 제일크다.
이쪽에 목숨걸고 달려온 사람들도 많고, 투자한시간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내가 어떤 경쟁우위가 있을까...
에 적어도 자신감을 많이 상실케 되는 것 같다.
많은 시간 오타찾는 디버깅을 해왔고,
수많은 에러메시지를 함께했고....
이해를 하고지나갈만한 시간도 많이 적었고,
모르겠다. 지금 이상황을 어떻게 타계할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