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가량의 수익율을 냈다.
초 하이리스크들. 잡주같은 잡코인이 아닌
비트코인에만으로 이정도 수익을 내는 것이
상승세로 봤을떄는 평균....적일걸이다. 아마도.
개인적인 판단으론 올해도 오르다가 어느시점에
꺼질것이다. 돈잔치할돈은 아직 많으니까.
단순히 거품이 많고 많이 올라서면 거래소내
원화로 바꿔만 놓았을 것이다. 하지만 거래소가
불안하다. 거래소들의 불안의 징조를 봤기 떄문에
일단 계좌 출금해서 국민은행 통장으로 환수했다.
뭐랄까... 내가 동양종금 망하기 직전에
모조리 싸들고 국민은행 갔던 심정으로
출금호소가 자금세탁에 따른 정부수사가 예고되있다.
그말은 어딘가 문제가 생겼다는 말과 동일하다.
그사람들이 아무런 제보도 없이, 믿을만한 소스없이
그냥 들어갈리는 만무하다는걸 그런 조직에 있었던
사람으로는 너무 잘알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계좌출금 수수료 천원물고서라도
나는 리스크를 회피하고 싶었다.
수익은 휠씬 그 이상으로 봤으니.
현행법상 코인거래소는 통신판매업자이다.
즉, 통신판매를 주업으로 하는 것일 뿐이다.
이 말을 이해한다면, 헛공부 안한 것일게다.
결론적으로는 어떤 보호장치도 없다라는 거고
그 사이사이의 것들은 각자의 몫으로 돌려둔다.
뱅크런의 순간에는 모든게 마비되고
이비규환이 될거라는 건 확실하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점에서의 뱅크런 확율은
23.7%내외라고 본다. 어떤 사람에겐 낮은 리스크지만
내겐 높은 리스크다.
전세계적인 코인투기판에 한국만 따로 빠져있으리란 법이 없다.
중국이 거래소가 정지되자 그 돈이 한국에 들어와 있었듯이
또 한국에서 문제가 터지면 일본이나 미국으로 가라는 법도 없다.
아마 그 자리에 앉아있는 사무관 서기관 양반들의 고민도 그 지점일게다.
무작정 막는다고 해결되진 않을거니까.
어떤 보호장치를 만들어야겠기는 한데.
그게 명확하진 않으니까. 그나마 만들수 있는게 보험형태.
국가가 일정부분 수수료들에 대한 세금(보험료)를 매기고
일정부분을 보상해줄 수 있게 하는 것. 거래 실명제가 선행된다.
사실 이는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흐름이고 밑밥이 깔려있다.
또 거래소들의 보안과 서버규제수준만을 따로 떼어내서
금융기관급으로 제한 만하는 것.
만에하나 70여프로의 확율로 자금세탁이 드러났을 때
(개인적으로는 이미 세탁된 자금이 있다고 본다.)
일반 사람들이 너무 많이 얽혀있어 결단을 내려야할텐데
사실 욕을 먹더라도 한국프리미엄을 떨어트리는 결
이는 장관이나 총리급에서나 가능할만한 문제일것이다.
그래서 복잡하다.
내가 어떠한 확고한 판단을 내릴수는 없는 범주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관망하고자 잠시 시장을 떠나 3자로 관망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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