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갈수록 가관
ㅡ_ㅡ.... 러샤아줌마 가고난 다음 홈파티에이어
어제밤도 홈파티... 그와중에 누나가 선물해준 머그컵과
두유사온거에 탐욕의 눈빛 반짝반짝.... 먹고 떨어지라고
두유하나 개봉해서 바로 먹고 떨어져라고 줘버리고....
선물받은 거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탐욕의 눈빛이면
어쩌자는 거냐... 차라리 내돈으로 내가 산거면 덜짜증인데
선물받은거라해도 저 모양 저꼴이면 어쩌잖건지 모르겠다.
기기들을 제외하면 크게 물욕이 있거나 하지 않은 편인
나인데... 정말 화가 났었다고 할까. 그걸 또 만지작만지작거리니.
냉장고에 자기 먹거리는 거의 채워두지도 않고 내 먹거리를 먹고
청소나 설겆이는 정말 어쩔수 없을 상황 아닌 바에야 하지도 않는
이 인간을... 참 ㅡ_ㅡ.... 아오...!!
결국 어제밤은 찜질방가서 잤는데... 깊은 수면이 정확히 딱 10분.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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