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4일 수요일

시간이란 게

db 작업 뜸금없이 오후에야 요청받아서
태블릿으로 강남 교보에서 작업해주고...
양재와 신갈은 미어터지게 터지고...
간신히 도착 그리고 율암온천은 포기.
회, 문어숙회, 리코타 샐러드해서 사케와
알밤 막걸리의 조합. 밤을 샐듯 달리다가
피로에 기절.

아침은 영통맥모닝. 영통 수원 천안으로 전철.
천안에서 무궁화... 오늘따라 기차가 놀이터인
애기들은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 그냥 시끄러움에
쉴세 없이 재질과 뛰고 장난치고 그런 정신없음....
그렇게 열차는 달리고 달려 도착. 그리고 레이드 연속

한참을 정신없이 봄날같은 날씨에서 레이드 달린듯.
그냥 문득 카톡을 보다가. 많은 사람들의 프사가....
애기 사진으로 바뀐걸보고 놀랍기도 하고....
나는 그렇게 또 늦어지고 늦어졌나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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