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구글캠퍼스와
구로 무중력지대중 그떄그때 끌리는 곳으로 이동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무래도 구로가 구내식당도, 까페도 편의시설도
저렴하고 쓰기 편한 장점과 요리+숙면+작업이
다되는 장점 있다.
반대로 구글은 깔끔하고 개별화가 잘되어 있고,
그만큼 가격이 높다라는 단점역시나 함께 가지고 있다.
그래도 도림동에서 가까운 곳은 구로기 때문에....
전동으로 이동할떄는 구로를 선호하는 중이기는 하다.
전동은 미니모터스 수리할떄마다 말썽이다.
대구점이 악명이 높았었는데 사람이 까칠해서 악명이지
양재도 구로도 완벽하지 않은 수리마다의 스트레스랄까
양재는 양커버 제대로 안닫겨 있었던 문제점이 있었고
구로는 벨을 부숴먹는다던가.... led 보호판이 날아갔다던가
벨은 빨리 발견해서 가서 수리했지만 led는 또 가야할판이다.
나름공식센터에서 중정비를 맡겨서 12만원이 빠져나갔는데
이러니 짜증이 안날수는 없다.
3월이 되서 그런지 결혼식이 많다라는 느낌이다. 형 동기들이
아닌 동생들의 결혼식들도 많아졌다고 해야할까....
그만큼 내가 늦어지는 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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