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6일 화요일

사람의 포장

순하고 둥글둥글한걸로 외부로 포장되는 사람이
위험하고 불안할 수 있다라는 것을 배우는 중이다.

하우징에 쉐어메이트는.... 와이프의 부채로 집행관이 찾아왔고,
동네방의 방장은 독선에 빠져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면 강퇴....

사람이 왜 그런 모습들로 망가져가는 지.
주소등록소멸시키라고 2,3번 말했으면 된것일뿐.
본인이 본인고집으로. 안하고. 또 저쪽은 생활비로 주장할것이고.
결국은 대부업자 배불리는 일. 많이 번들.... 의미없이 돈낭비.

자기 말따나 겪고나서 매번 후회할일이다. 나쁜건 안보겠다면서.
그래놓고 나더러는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다 겪어봐야한다면서.
뭐 며칠후 나갈사람은 끝이니 의미없고, 내게는 피로감을 주는 일.
다시 이사를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는 것이라고 할까.

어제도 면접한곳을 봤다. 그냥 어서 정리하고 싶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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