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bye 유은경

계속적으로 유은경이라는 이름으로 
우편물이 날아왔었다. 그러다그러다
결국 오늘 지방세 체납고지서에 있는
공무원에게 전화걸어 물어보니 주소말소를 권했다.

주민센터에 가서 그렇게 내가 얼굴도 보지못한
동거녀(?)를 내 주소지에서 말소시켰다.
4월전입이라면 전 양아치 세입자의 동거녀인듯했다.
재산상에 집이 있다고 떳으니 아마 거기로 주소가 갈것이다.

한주소지 한집 한호수에도 여러 세대주가 있을수있음을
이제야 알았다. 꽤나 귀찮은 일 남의 주소를 무단사용...
그렇게 몇달동안 같은 호수에서 살았던 얼굴보지 못한
동거녀를 정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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