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6일 토요일

휴식

휴식없이 오다보니 갑자기 확지쳐버린
효율이 떨어져버린 근래를 발견해버렸다.
동희가 올라와서 자다갔고, 그와중에 강하게느낀.
주중주말없이 몰아쳤던 나자신에게 반성.

일을 구하는거에 개인비즈니스에
소액사기까지 겹치면서 더 그랬던것같다.

오늘은 아침에 동희보내고 체육관올리고
넥플릭스 켜고 침대서내려와 자다꺠다 반복하다.
예전에 가벼운 썸타던 사람이 화력지원요청해서
와서 화력지원하니... 막상 쌩하고 가버려서...
ㅡ_;;; 그냥 마포로 와버렸으나... 마포는 행사일정으로
4층에서 밥먹고 푹쉬어버렸다. 밥먹고 안마의자위에서
잠들고....

정말 다 내려놓고 쉬기는 간만인듯한 느낌적인느낌
사업화문제떄문에 더 과부화 걸렸던건가....

지금보니 다른사람이있으면 나는 푹못자는구나...
겁나예민하구나... 새삼... 깊은 수면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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