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0일 수요일
하루동안
늘그렇듯 점심먹고
음...? 익숙한 사람이 옆자리. 85년생이신가.... 태희라는분.
한번도 말걸지는 않고 근처에계시는분. 디자이너로 추정.
그냥 별일없이 오늘도 그렇게 넘기고... 스케쥴러정리하다
오늘까지 딜로이트 하나 제출
레이드지원나갔다가 본 BG.
같이걸으며 이것저것물어보던.
성격이 직선적이고 고집도있는편.
그리고 흡연자. 팔짱끼기진적정도느낌으로
이것저것물으며 옆에 딱붙어걷는 이 사람.
주말 지원나갈땐 약속있다고 가버리더니?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까지만 있었다면 기록을 남기지도않았을텐데
MA라는 분... 그냥 회화에 최근들어온 미모의분.
자기가 회화 이번주꺼 취소했다고 굳이 개인톡해서...
알려주는...(어차피 당일은 신청할수가없다)
굳이 그런이유가 뭘지....
이와중에 OB로 간만에 온... TI씨...
같이 늦었고... 계속 강의실에서도 따로놀길래
챙기려해도 폰만보고있고해서... 어쩔수없었는데
그래서 목동러들하고 돌아가는 길에서...
갑자기 뒤에서 타타타타닥와서 한팔을 툭치면서와서
왜 전동안타고왔냐고.... 응? 반말하던 사인아닌데...
순간 뭥미하고... 손다쳐서 요즘 못타요 ㅎㅎ 하니
그래놓고 발걸음 가볍게 먼저 투다다닥 가버리는...
등의 사태가 있사와.... 오늘은 뭐에 씌인듯...
묘한..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