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0일 일요일

일주일 대구복귀기 + 인텔 m3 컴퓨트 스틱 사용기

서울에서는 죄다 삼성페이들만을 썻었고
정말 어쩌다가 한번(인쇄한다던가)씩만 현금썼었는데
대구오니 현금카드가가 다른경우가 많아 현금쓸일이 많았다.

병원에서는 깁스를 한번 자의로 갈았다.
파손이 좀있다는 이유로. 깁스를 금방자르고
화장실에서 팅팅불은 오른손을 온수로 여러차례씻었고
각질들이 우수수떨어졌다. 깁스해방과동시에 통증이
여전해 깁스조기 해체는 어려운성질의 것인듯했다.

슬슬 소란스럽기시작하고 내가 늘어지기 시작한 시점에 올라왔다.
오면서 김천에서 장형만나서 영화+라멘먹고 올라온...
올라오자 마자 데스크탑 파워가 퍽하고 터져버려서... 당황.
2007년에서 2008년으로 넘아가던 향토관 기숙사이후 처음.
아마 그떄 산파워가 이제서야 혼자서 조용한 영면을 택한 것.

지금까지의 무던함으로 FSP같은 중급파워의 사용을 중요성은
알게해줬기도했다. 그렇게 파워터지고 서울집에서도stick pc사용.
집에 휴대용 블투마우스 두고온건 함정..

intel stick pc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녀석은 까다롭다. 5.2v 2.2A일때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칼전압을 주는(5V2A) 충전기에다가 USB물리고하면 HDMI출력을 안해버린다.
즉 10W는 프로세스를 돌리고 0.2V x 0.2A= 0.4W정도여분이 필요한것으로보인다.
USB포트가 usb 2.0하나라는 것도 문제 그래서 type c포트가 충전포트기에
c포트 허브를 주문해야만했다. 속도가 안나오는 문제때문에라도.
또 HDMI를 모니터에 직결하지않고 연장선을쓸경우에는 사운드출력이 안된다.
매나 전력공급문제인듯하다. 이는 구성품내 충전기를 쓸시에도 동일하다.

기본구성품에 달려있는 USB PD Cable 무척두껍다.
PD가 일반화되기전이라 그러리라.
요즘 죄다 급충 페브릭 케이블들고다니면서
어지한한 케이블은 안두껍다 여기는 내가
두꺼워서 들고다니기 싫다라고 할정도면 말다한 것.

일단은 요긴하게 사용하고있고. 아톰보다 성능이위라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USB 2.0 Type A구형을 없애가는 입장에선
C타입은 환영할만한 요소기는 하다. 다만 emmc라 뭔가를 설치해야할때는
무척 느리고 답답한편이라는 건 감안할수밖에없는...
즉 외부에서 아톰보다는 좀더 쾌적하게 작업할수있는 초소형 pc인것뿐.

아마 앞으로드는 주용도는 아이패드에 윈도우가 필요할떄
usb연결해서 아이패드는 모니터로, 키보드 마우스블투물리고
사용하는 디바이스로 쓸 생각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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