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를 길게 대구에서
전 무중력지대 매니저분 차로
충주에서 잠시 휴게소휴식
구미 병원일하는 기남씨 하차
다사로 그렇게 늦은 시간 카풀로 도착.
처음에는 서울남부터미널로 가서
성주행버스를 끊으려했다.
경부선이 마감일때 한해서는
사실 남부터미널로 표가넉넉한
성주로간 후 시내버스로 다사로가는게
편하기때문이다.
이는 서울에서는 서쪽으로 이동했다가
성주에서는 동쪽으로 이동하는 루트가되며
비용적으로도 저렴한편이다. 서울-성주가
서울-대구보다 시간이 짧게 찍히는 편이기도하고
배차가 적은게 다소간의 문제
어차피 서대구에 내리면 3호선으로 신남와서 2호선환승을
동대구는 1호선2호선환승을해서 또 다시 시간소모를 하기에
3-2호선간 환승은 최악이고... 동대구로 안가서 시간줄이는 것을
3호선 배차와 환승로스로 일부 까먹는게 무의미하고
그러면 열차가 제일 무난한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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