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7일 목요일

한동안

한동안 기기들 거의 업그레이드없이 지냈구나란 느낌.
정체됨. 그렇게 나의 지난시기는 그렇게 빠듯했나싶었다.
정리해야할 저용량 하드들이 넘쳐나기만 하고
SSD의 여분은 없었으며, 컴퓨터역시 재활용해서 쓸만한 게
마땅찮다라고해야할까. 그나마 최근에 단 ssd정도

파워서플라이는 멀쩡하지만, 케이스들에 하드장착공간이
줄거나 없어진시대에 주렁주렁많이 달린것들이 의미없고
공간만 차지할뿐이고, 케이스는 설계상하자로 usb3.0외장출력
케이블을 꼳을 수가 없다.

cpu와 보드는 낡았으니 당연한것이고
ram역시 ddr3기반이라 재활용거의 불가.
cpu가격이 2,3분기쯤 떨어질거라하니...
지금은 좀 쉬어가는 시기일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하드는 거의 장착이 어려운시기라...
그래픽카드를 쓸거냐 말거냐에 따라 결정될듯하다.
그래픽카드를 안쓸거면 큰케이스가 아예 필요가없고
써야만 미니타워급이라도 필요하다라는 결론에 달했다.

데이터 스테이션은 따로, 서버도 따로다. 결국은.
예전이라면 하나하나 usb에 담고 들고 다니던시절이었지만
지금은 wifi나 lte망으로 붙이는 시기라 더 그런것같다.
m2슬롯형 ssd가 보급되면서 더욱더 하드가 사라지는...
그런시기. 아마 개인서버를두는 과도기일지모른다.

아마... 지금의 구글의 그것처럼 업체가 공간을제공하고
접속때마다 광고를 봐야하는 시기가 올런지도 모르겠다.
지금이야 엔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 원드라이브가 단지..
고용량만 유료서비스지만.... 나중되면 큰의미 없을것같다.

그만큼 데스크탑에 많은비용을 안쏟아도되는 시기기도했다.
데탑게임을 안즐긴지도 오래되었고, 많은것들이 모바일로왔고
나도 컴앞에서의 게임보다는 유튜브나 넥플릭스등으로 바꿨다.

되려 wol을 위한 공유기나 외부작업이 용이한 m3기반 stick pc
애플펜슬에 더 관심이 간다고할까. 근래엔 대구-서울간 왔다갔다하니
아톰서피스론 성능적한계도 너무 커서 불편하기도하고, 비상시엔
아이패드만들고다니며 stickpc에 모니터로써만 아이패드를 쓰는것도
합리적일수도 있는 선택이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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