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를 최근에 교체했었다.
서피스 사은품으로 추후 따로 보내주는
USB메모리, 서피스 마우스... 였다.
서피스는 액정부쪽에 미세한 스크레치가 있었고
정상판정이란다. 뜯기도 전에 스크레치있어도.
'정상'이랜다. 게다가 리퍼밖에 안되는 서피스다.
업그레이드도 안되고.... 그냥 일이년쓰고 정리해야겠다.
란 생각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다.
사은품 마우스를 나중에서야 확인했는데...
MS서피스 마우스가 아닌 MS 1850 가격이 1/3값
싸구려였다. 일에 치여서 제때 확인 안한게 내 탓도 있지만
이렇게 통수를 쳐대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고객의 마음을 이렇게 잃는다.
서피스도 지금 타입커버와 연결성 불안할때도 있고 해서
또 하라고 하면 또 리퍼라는 걸 알기에 귀찮에서 냅두고있다.
증빙하는 것도 피곤한 일인거 잘알고...
하드웨어의 명가라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음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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