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이 혼탁인걸 새삼 느끼게되는.
능력있는 사람은 극히 적고, 돈있는 사람들의 판.
돈있고 성공한게 숙박앱, 투자 때려박은게 쿠팡.
스타트업 비즈니스가 크게 벌기는 절대 어렵다.
큰 기업들이 아무리 둔하다지만 안정적으로 돈될걸
놓치지 않는다. 혹은 크면 잡아먹을 준비를 한다.
그래서 스타트업은 항사 exit를 준비한다라는 감흥.
결국 스타트업은 정부 자금이나 R&D를 따서 개발하고
판매하다가 대기업에 인수당해주고 exit하는게 일반적루트.
라는걸... 아니 그게 목표자 꿈인 경우가 허다하다라는 걸...
체감했다고 할까.
꿈은꿈이다. 투자를 받으면 결국 남의 돈이라...
그만큼 뺏기기 좋아지는것일 뿐인 일이 되버리고.
좀 많이 허망해져버렸다.
월급쟁이의 끝은 뭔지도 아예 모르지 않는 때이고
어설픈 자영업이 임대료와 권리금에 말라죽는 것도 안다.
그 와중에 중간적 길을 대충 보기는 했다.
그래서 심경이 복잡하다. 불법적이지도않다.
지저분한것도 아니다. 다만, 껄끄럽다. 그게 다다.
다만 회사를 차려본 사람만 할수 있는 테크트리다.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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