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이 난다.
이벤트 인터뷰 영상까지 다 찍어줬는데.
1주 독촉하고서 자기 멋대로 하위모델인 배터리없는 걸로.
자기 멋대로 보냈댄다. 되게 거지대하듯 얼마하는 건데 준다.
그런식으로 말하고 대응한다. 또 반송하는 것도 비용쓰라는 걸
스트레스 주면서 준다. 그냥 본인이 묻기도 않고 보내놓고.
그냥 내가 또 택배비 부담하란다 :(....
... 대응이 왜 이따위지? 고객담당자가.... 몇 백권을 스캔해야하는 사람.
것도 후기를 남길 확율이 다분한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치고는 너무 짜증난다.
욕설만 안나오고 있을 뿐. 상당히 저쪽 태도자체가 그다지 마음에 안든다고 할까.
그렇게 연말에야 받게될 스캐너다.
그냥 별로 좋은 말을 쓰기는 어려울 것같다.
이벤트는 거지 적선하는 게 아니다. 자신의 제품에 관심있는 사람이가서
그 사람중 한명이 시간을 써서 가서 그안에서 획득한 것이다.
고객이다. 고객인데,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이렇게 되면.
고객은 받을 거면서도 마음 상한다. 시간은 시간대로.
또 의미없는 택배비는 택배비대로.
2019년 12월 4일 수요일
2019년 12월 3일 화요일
오피스텔
벌써 이사를 한지 13일이 지났다.
비오는 일요일부터 누숙하던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던 날까지.
이틀은 문제되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담배연기가 올라왔다.
관리실을 통해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해도 변화는 전혀 없는 답답함이랄까.
아래층 호수 어딘가에서 그렇게 집에서만 피는 골초가 있다라는 말뿐...
스타트업 제품을 구입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나마 대안이었어서.
에어스케이프. 완벽하진 않았다.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 주말아침뺴면.
주말아침은.... 뭐 실리콘 패킹이고 뭐시고 답도 없다. 답이 없는 경우도
있다라는 사실을 그렇게 알았다.
그냥 처음에는 기숙사라고 느꼈고, 나중에는 고시원이라 느꼈다.
각호실의 집주인도 거주자도 다른. 관리가 잘 안되는 그런 각자 밥먹는
고시원. 방음도 그닥. 식당이 저층에 있는 오피면 벌레도 그닥.
이렇게 고층이면 아래층 담배냄새에 그닥.
가격요소와 교통요소 제외하면 그리 매력적이지만도 않은.
하지만 원룸때보다 넓어진 공간은 마음에 드는 정도.
좀 삶이 사는 것같다 느낌이랄까.
비오는 일요일부터 누숙하던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던 날까지.
이틀은 문제되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담배연기가 올라왔다.
관리실을 통해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해도 변화는 전혀 없는 답답함이랄까.
아래층 호수 어딘가에서 그렇게 집에서만 피는 골초가 있다라는 말뿐...
스타트업 제품을 구입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나마 대안이었어서.
에어스케이프. 완벽하진 않았다.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 주말아침뺴면.
주말아침은.... 뭐 실리콘 패킹이고 뭐시고 답도 없다. 답이 없는 경우도
있다라는 사실을 그렇게 알았다.
그냥 처음에는 기숙사라고 느꼈고, 나중에는 고시원이라 느꼈다.
각호실의 집주인도 거주자도 다른. 관리가 잘 안되는 그런 각자 밥먹는
고시원. 방음도 그닥. 식당이 저층에 있는 오피면 벌레도 그닥.
이렇게 고층이면 아래층 담배냄새에 그닥.
가격요소와 교통요소 제외하면 그리 매력적이지만도 않은.
하지만 원룸때보다 넓어진 공간은 마음에 드는 정도.
좀 삶이 사는 것같다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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