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4일 수요일

더 무제, ARUA X 아우라 엑스 북스캐너 이벤트

짜증이 난다.
이벤트 인터뷰 영상까지 다 찍어줬는데.
1주 독촉하고서 자기 멋대로 하위모델인 배터리없는 걸로.
자기 멋대로 보냈댄다. 되게 거지대하듯 얼마하는 건데 준다.
그런식으로 말하고 대응한다. 또 반송하는 것도 비용쓰라는 걸
스트레스 주면서 준다. 그냥 본인이 묻기도 않고 보내놓고.
그냥 내가 또 택배비 부담하란다 :(....

... 대응이 왜 이따위지? 고객담당자가.... 몇 백권을 스캔해야하는 사람.
것도 후기를 남길 확율이 다분한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치고는 너무 짜증난다.
욕설만 안나오고 있을 뿐. 상당히 저쪽 태도자체가 그다지 마음에 안든다고 할까.

그렇게 연말에야 받게될 스캐너다.
그냥 별로 좋은 말을 쓰기는 어려울 것같다.
이벤트는 거지 적선하는 게 아니다. 자신의 제품에 관심있는 사람이가서
그 사람중 한명이 시간을 써서 가서 그안에서 획득한 것이다.
고객이다. 고객인데,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이렇게 되면.
고객은 받을 거면서도 마음 상한다. 시간은 시간대로.
또 의미없는 택배비는 택배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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