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8일 수요일

알뜰

 2번호의 필요성은 신보때부터 느꼈고.

본격적인 계기는 삼보 루나S폰 이후였다.

그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노트FE를 개통한게 시작.


그렇게 붕 떠버린 노트FE를 다른 번호로 새로 팠고,

또 FE를 기변할때 즈음 기변으로 더 좋은 조건이었기에

노트10으로도 그 다른 번호를 쭉 유지해버리는 상황이 되었고

루나S는 샤오미 미믹스2s로 지금은 A51로 바뀌어오게 되었다.


루나S는 결국 매각했었고, 미믹스2s는 여러번 액정수리를 하다지쳐

A51를 세컨으로 들고다니게 되었다. 성능이 다소간 아쉽긴 하지만서도

그냥 저냥 막쓰기 좋은 폰으로 램은 삼성이 워낙 발적화인지라 8GB.

다른 안드로이드 폰보다 1.5GB이상은 더줘야 비슷한 수준은 되어주기에.

One UI는 계속 무거워지고 있고, 최적화는 계속 밀리는 느낌이다.


날씨가 날씨라선지. 요즘은 발열로 폰이 앱강제종료나, 버벅이는 경우가 

은근히 잦다고 해야할까. 반면에 몸은 이제 더위에 대충 적응을 해나가는느낌.

자전거로 라이딩외에는 더위를 못버겨내다, 이젠 20,30분정도 걷는 정도는

약간의 땀정도혹은 살짝 몸이 습한정도수준으로....


프리텔레콤쪽에 문제가 있어 오늘 개통은 실패했고, 

다시 재개통을 할 예정. 2GB에 0원 7개월동안의 요금제.

어제는 프리티 최하나씨가 친절해서 그래도 그러려니 넘겼고,

어제 AMobile쪽 상담사는 엉망이었는데, 오늘 남자 상담사는

그냥 깔끔하게 자기가 처리해줬다. 오늘도 개통실패했었기 때문.

나갔는데 갑자기 소나기 내릴때 번호이동 처리되서 불편하긴했지만.

 

무이자 3500도 대출 실행시켜야하고... 일들이 늘어난다.


집주인 할머니는 오전에 수리때문에 문열어달라다가

갑자기 저녁에 처들어오기다. 정말 짜증나는 형태의 집주인.

계속 이사를 고민하게되는 까닭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