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볼때나 웹서핑때는 FE가 최고였다.
그냥 화면이 깡패... 보여주는 면이 깡패가 괜히가 아니었다.
다만, 웹소설을 볼때는 엉망진창이었다.
그냥 화면을 잡아당기면서 텍스트량이 약간증가는 하는데
카카오의 텍스트 캡쳐한 png형식은 잘려서 무의미하면서,
할머니들 보는 글씨사이즈는 무의미하기만 했고
(화면크기의 제대로된 활용이 되지 않았던것)
네이버는 너무 잡아 당겨서 보기 힘든 UI구성이었다...
스케치나 그리는 앱은 그냥 갤럭시탭쪽은 거진 버리는 카드.
필기쪽은 아이패드쪽은 압도적이지만, 그래도 안드로이드 플렉슬나와서
플렉슬은 양쪽 플랫폼 다 결제해서 쓰고 보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깨진화면비율이라던가 비교가 되었다.
영상편집의 경우 아이패드는 루마퓨전이라는 강력한 앱이 존재하고
안드는 그외 앱들이 있지만, AP성능이 A14나 M1비해 약하기때문에.
결과적으론 영상편집은 컴퓨터에서 하는 거에요라고 떠미는 느낌.
갤럭시 탭은 화면 크기에서오는 장점. 비율에서 오는 영상감상의 장점.
Dex나, 혹은 일반 상태에서 멀티태스킹 에서는 확실히 장점이긴하다.
하지만 성능, 앱생태계는 사실상 여전히 참담하다. 갤럭시간의 연동성의 장점은.
존재하지만, 세컨드 스크린은 몇년전부터도 아이패드에서 잘써왔던 기능이라
그런걸로 windows 연동장점 말하는 댕소리는 무의미하다.
결국 전천후적인 태블릿으로는 아이패드가 휠씬 우위라는 생각이 여전하다.
여전히는 케이스들이 묵직해서 대충 들고다녔는데, 어차피 애플케어 가입이라.
그냥 대충 측면보호가능한 케이스로 심플하게 들어버리니까.
아, 이게 원래 제조사에서 생각하던 활용에 가깝구나.
사람들이 8인치 아이패드를 휴대하기 좋다는 것도 케이스 포함한 것이었고
다만 11인치 아이패드가 2번이나 3번으로 접히면 장지갑사이즈라...
더 편할거같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다.
결국은 멀티태스팅적 상황이 중요하거나 영상감상이 주가될때나 안드로이드일뿐
일반적으로는 아이패드다. 아직도 환경자체는... 이라는 생각이 굳어졌다.
fe 디자이너 케이스는 돈을 받고 타인에게 양도를 했다.
이런 재화에 그런 유명하다고 주장되는 디자이너 굿즈는 좀 애매했다.
해당 디자이너의 국내 팬덤이 크게 있는 편도 아닌 이상은....
차라리 국내스타트업과 협업한 동물을 사용하지않은 가죽 슬리브같은게
더 소비자에게는 와닿았을 게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