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일 월요일

콘솔

 xbox serise s를 처음 샀다.

며칠전에 1달밖에 안쓴 녀석을 사왔고,

상태깔끔했다. 사실 얼마나 게임을 제대로 할지 몰라서

그랬던 것도 있고 중고가 방어가 잘안되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

그냥 내 인생에 온전한 전용게임기 콘솔이 없었고 호기심이었다.


처음에는 무료게임위주로 돌렸고, 위쳐를 커뮤니티에서 추천받아 샀다.

시선처리만으로도 멀미가나서 왜 VR이 필요한지 몸으로 체험했다.

그리고 오늘 오큘러스 퀘스트 2 특가 31을 질렀다. 순식간에 2콘솔...

 

그리고 근래 애플 TV쪽에 관심이 생겨서 지를뻔...도 했다.

정확히는 쉴드 TV할까하다가 비슷한 가격에 더 성능이 좋은데?

라는 느낌으로 끌리다가 애플은 유튜브 광고 밴스드 없는 걸생각하며

꾸욱 참았다. 사실 엑박도 넥플과 왓챠실행해서 뷰잉퇴장을 위해서역할도

있었는데... kodi버전문제로 인해 왓챠구현이 어렵게 되었다. 

그래서 순간 끌린걸지도. 생각난김에 왓챠에 xbox지원요청을 했다.


어느순간 넷플은 그냥 정기구독 쭉이되었고, 유튜브는 밴스드 활용

왓챠는 통수 갤럭시 fe를 통해 6개월... 그렇게 되긴 했다. 


넷플도 안본 거 밀렸고, 왓챠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현대사회는 즐길게 넘쳐나는.... 보고듣고뭔가할게 너무 넘친다.

그게 가장 큰 문제일지도 모르겠다라는 느낌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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