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2일 금요일

OTT범람

 왓차, 웨이브, 티빙, 씨젠, 쿠팡, 라프텔

어차피 쿠팡은 안써서 쿠팡서비스는 제외, 라프텔은 애니덕후아니라제외

왓챠는 갤럭시탭으로 6개월가는 거고, 웨이브와 티빙은 오늘 실행해봤지만...

딱히 볼게 그닥이었다. 티빙은 네이버로 활성화시켜 그나마 킬러컨텐츠 환승연애

빔으로 보려는데 정식지원하는 뷰잉에서조차 되지 않으니 활용성에 의미가 없어졌다.


그래서 뷰잉을 빼버렸다. 집에 북박이치고 느린속도가 크게 의미가 없어서....

티빙도 실행만되고 시청이 안되니... 결국 넷플+왓챠조합이 되니 더 의미없어졌다.

결제를 추가로 하랜다. 그자체에 돈에 눈이 멀긴 멀었나.. 이미 네이버 멤버쉽인데.

국내 OTT는 하나나 둘정도로 통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활용하지도 못한다.

그나마 쓸만한게 왓챠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젠 애플TV와 디즈니 플러스가 온다.

왓챠를 제외하고 국내 OTT들이 과연 버틸수가 있을까...?

어차피 쉴드tv에서는 게임까지 돌아가는 판에.... 왓챠를 제외하곤

거의 해외 ott가 될느낌이들었다. 엑박을 셋톱으로 쓰기엔 전성비가 별로

70w정도수준 tdp? 쉴드가 12w내외수준이라 확실히 영상머신으론 깔끔하고

빠르다. 왜 쉴드tv가 끝판왕이고 종착역인지 이젠 확실하게 알게되었다.

이이상 깔끔한 기기가 없다. 


엑스박스와 LG 모니터와 상성이 안좋은건 확실히 알게되었다.

이래저래 이번에 기기들이 많이 증가했고, 또 정리도 하게되는 구간.

xbox serise s는 산가격 그대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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