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재정주행. 졸면서 놓친 부분이 중간중간 있었구나.
행복하고 즐거운 각자의 과거의 기억, 그리고 8명이서 만들어간 기억.
커플들이 만들어간 기억.
창명형과 전화하면서 더더욱 느낀 부분이기도 했다.
과거에 행복한 기억들을 많이 못만들었다.
안누님 홍선생님 윤상우선생 있을 때 오픈 데스크 재미있었다.
나오고 싶었고, 정말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고민했었다.
창명형이나 나나 2007년도의 학교생활은 놓았고,
소영선배나 몇몇 여자멤버들하고 수업들었던 기억.
(개인적으로 1,2학년 수업을 같이 들었다.)
기억이 그정도만 있는 것에 안타까워했었다.
루틴을 깨자. 매주 새로운 장소에 가서 있자.
낯선 까페에서 멍떄리든 낯선 어딘가에 가서 멍때리든.
낯선 장소에서 한주를 정리하고 새주를 생각하자.
새로운 장소에서의 자극들이 필요하고, 추억들을 만들자.
지나간건 지나간거다. 그리고 표현에 당당하자.
새로이 만들어가는 기억들은 즐겁게. 그 자체로 즐기자.
사랑받는 연애도 받아보고 싶다. 그리고 어설프게나마
그런 감정을 줬던 사람에게 감사를 표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는 새롭게 일을 리빙딩. 새일을 찾던 새일을 하던. 하고,
새로운 곳들을 가자. 또 전주와 새주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자.
연애를 할 수 있다면 하자. 즐거운 기억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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