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일 일요일

new year

 목요일 4시입원 with 용인이모

5:30에 담당 레지를 봤고...

저녁에 구로 창업숙 지원 끝.

옆에 영감님으로 잠은 못들었다.

자면 코골이, 깨있으면 기침.


오전수술 말하다. 8:00시라고 했다.

병동 미스 커뮤니케이션으로 오전중이었다가 

8:35분 담당 레지 이영빈?을 통해서 바로 or

거의 10분만에 마취과의사 오고 마취 그리고 의지잃음.

이번에는 마취가 충분히 풀친채로 엑스레이 촬영을 했고

마취과 의사는 유착이 심했었다고 했다.


창섭이온다고 연락왔고 그렇게 수술끝후 비몽사몽하다.

간호사 몰래 미니숼 아몬드를 먹었고 기운을 좀 차렸다.

먼길 문병온 창섭과 병원 1층 폴바셋에서 2시간여 시간을 보내고

올라와서 죽을 먹었다.


그리고는 계속 잠들다 깨다 반복한거같았다.

지하 1층 편의점에서 충돌로 블리딩이 느껴졌고,

그게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축축함이 느껴졌다.


신년 오늘은 거의 종일 잔거같다. 거의 회복을 위해

에너지를 거의 다 뺴앗기는 느낌. 저녁 대구 매운탕은 먹기힘들었다.

필럿위주로 먹다가 가시요리자체가 불편했다.


재테크를 정리하고 서류대상자가 된 임대주택을 확인하고,

임대주택공고들을 모두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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