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맥 자체가 이제 슬슬 쓰이지 않는 추세의 느낌이라 정리의 느낌으로
켜고 클라우드를 지우고 연결을 끊고 메모들을 정리하면서…
그간 그래도 맥에 많이 적응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맥으로 안되는 것도 많이 사라졌고, 그렇다는 것자체가 또 신기하고,
업무환경이면 맥으로 어지간한게 다된다.라는 걸 다시금 체감도 했고,
게임이나, 이상한 세금계산서 처리때외에는 윈도우가 얼마나 절실할까?
에 대한 생각에서 애매해졌다.
익스플로러에서 강제되는 환경이나... 택배프로그램만 아니면...
정말 상관없이 완전맥이 되긴하겠구나.... 라는 느낌. 지금은 택배프로그램없이
그냥 온라인으로 예약하다보니 안쓰기는 하다만서도...
애플은 잘모를때 전화..해서 묻기는 되지만... 무려 40분이나 잡아먹은 것...
은 상당히... 문제적. 전화오가는 사이에 내가 거의 대부분의 문제를 찾고
해결했다....(...) 애플직원이 더 모르는 사태에 직면했다.
한 고객에게 40분이나 할애하는 거는 감동이지만, 그것은 량이지 질이 아니다.
질적으로는 간단한 답을 듣기위해 고객을 40분동안 기다리게 만든 것이다.
애매하다. 라는 답을 얻기 충분했다. 내가 어도비 작업을 할게아니라면 말이다.
하지만 또 그렇게 불편하지않다라는 반작용도 같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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