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1일 수요일

가전정리

 오늘에서야 가전정리가 끝났다.

컨벤션 오븐 렌지만 남고 세탁기는 이사전에 보냈고,

오늘 냉장고가 떠났다. 냉장고를 내려서쓸까... 생각한지 하루만에

그렇게 녀석은 매정하게 떠나버렸다. 그래서 추가냉동고를 하나.

구입해야할듯싶다. 넓은 공간의 장점은 그런 것일테니까.


실외기실겸 창고공간은 거진 정리를 끝낸 최종에 가까운 상태로 봐야겠고

주방정리를 한단계 더 업, 신발장정리는 아직 진행중, 옷장 정리정도가 

마지막으로 남았긴 하지만 거의 정리는 끝나가긴 한 것같다.

녹물이나 건물자체의 하자자체를 제외하고는 녹음이 푸르른. 넓은.

대로의 차지나는 것을 보는 것자체는 좋다. 높이있는 건물에서

트인 맑은 바람이 들어온다는 게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이제 운동과 다시 일을 찾는 일. 그것에 집중하면 되는 시기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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