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3일 월요일

일요일

 레몬 여러씨앗중 2개가 싹이 텄다.

식물 장의사 전문인 내가있어 발아를 시켜서

심어서 이렇게 성장시켜본 적은 없다보니 신기한.

그런 식물들을 키울수 있는 환경으로 이사를 한것도 한것이지만.


경기도까지 넘어간 다이소에 물건이 없었고,

다시 집에 와서 양지농축액에 소면을 삶에 셀프 밀면?

소고기 수육을 약간 올려(육사시미와 함께 동네 정육점 buy)


어제는 시장까지 가서 반찬과 명란도 사오기도 했고,

스타벅스를 갔는데 너무 추워서... 1,2시간여만에 금방돌아왔다.

서향인 집은 오후가되니 유리온실마냥 데워지는 걸 느끼게 되었다.

.... 솔직히 한여름이 어떻지 모르겠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서울의 햇볕은 비싼법이지만, 이렇게 볕이 들어오게 되었을 때는....

솔직히... 생각해본 역사가 없다는 게 함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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