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와 광명 이케아를 갔다와서...
집근처를 향했다. 지어지고 있는 도서관 현장에 갔다.
누군가 있었다. 왜있냐고 뭐라길래 그냥 지역주민이라
언제 완공인지 궁금하다했다. 7월완공... 꽤... 늦다... ㅡ_ㅡ;;;
그다음은 6관의 CGV확인, 다이소에서 정리도구 약간 구입.
시장탐방 홈플러스 탐방으로 이어졌다. 시장은 쏘쏘-
정 밥먹기 귀찮을때 시장가서 밥먹겠구나라는 생각.
그리고 이동네에서 자주먹을건... 아마 정통 평냉과 초계국수각.
홈플러스는 24시까지. 트레이더스및 스타필드는 이번모험에 미포함.
스타필드 5km 타임스퀘어 8km... 인게 함정이지만 말이다.
스타필드까진 15분 소요, 타임스퀘어까진 25분 소요될것같다.
물론 라이딩피로도는 탐스쪽이 훨 높긴하겠지만... 탐스는 라이딩보단...
그냥 버스타고 왔다갔다할 각이...
다이소를 왔다갔다하며 필요한 사이즈의 정리도구를 겟... 하고
추가로 다이소에서 구입할것들도 따로 정리를 했다. 주방의 구성이
전체적으로 바뀌는 것인지라. 이게 또 느낌이 다르다. 라벨들도 붙였고
대충 이동네에서의 라이프느 이런거다... 라는 느낌들이 정돈이 되었다.
물 문제는 일단 홈플러스에서 생수한통과 레몬을 사왔다.
LED화분하나를 구입을 할까, 또 넓어진 집떄문에 스위치 귀찮아서...
iot 스위치들 사야하나... 고민. (안방1), (거실2), (주방2), (화장실1 알파1), (전체소등1, 현관1)
정말 ㅡ_;;; 적응력하나는 순식간. 물론 그만큼 집뷰라던가....
집에서 내려다보이는 대로변과 푸르른 녹음. 서울에 그 비싼 햇살...
을 과할정도로 받을수 있음에. 그게 참 큰것같다. 그래서 사람들이 경기를 가나.
싶기도 했고, 여기서 충전하며 빠르게 여기보다는 작아지더라도 멀쩡한 집으로.
임대기간 끝나면 갈 수 있어야만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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