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일 화요일

30대 백내장, 수술까지의 기나긴 여정. 4부. 이촌역 ㅅㅇㅅㅌㄹ안과

 쭉 자료찾다가 렌즈가 뭐가 있고 어떻게 돌아가나....

꽤나 혼란의 도가니탕인데 깔끔하게 정리된게 없다. 

생각보다없다. 그래서 정리하면서 나무위키에 쌓아뒀다.


렌즈정보 찾다보면 ㄱㄱㅎ원장을 지나치게 된다.

그러면서 가게되었다.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의뢰서를 요구하기도했고

보험사에 청구가많아, 리스트에 있는 병원은 피해야하기도 했고 그런이유로.

전현진 장관, 의료인들 수술많이하는 병원이란데.. 그건 그거고..


검사만 4시간 20분. 의사보는 데 1시간. 비용은 13만원 +

지방에서 왜 그리 바리바리 싸들고오는지 모르겠는 동네 안과.

ㄱㄱㅎ원장 예약하겠다는 스탭의 말에 그냥 믿었다가.

뜬금없이 ㄱㅁㅈ씨...로 예약. 그냥 딴원장한테 수술받으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던 게... 아이핸스 무새를 만났다. 


소수성 친수성렌즈 차이를 묻자

"제가 환자분앞에서 강의해야겠어요?"


원인을 물리적 충격에 의한것.

고교떄 급우와 싸워 눈을 맞은 적있는 것과

제작년 자전거사고에서 약간의 충격이 온 것.


아이핸스 300만원에 쇼크.


나중에 중앙대 병원 교수가 굳이 여기온 걸 적어서

진단서 떼러 갔는데, 

"추후 수술적 치료가 고려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됨. 이상끝."

바꿔달라고 스탭을 통해 요청했음에도, 

"원장님한테 수술받으실거 아니면, 수술 필요하다고 못적어드린데요."

 

정말 황당해서 서류비용 결제취소, 

의사 지위 남용 부당이득 취하려한것, 강요로 이야기를 했다.

ㅡ_ㅡ... 총괄실장이라는 사람 전화와서 1달후 예약을 잡아서

빡쳐서. 그쪽에서나 한달후에냐 봐야할 사안이고, 아무도 수습안하려하면

나는 그냥 공정거래법, 의사법, 형법상 강요죄, 오진 걸어놓고

보험사 자회서 손해사정법인에서 여기서는 수술필요하지않다고 한걸로

주장할수 있는 싹을 잘라버리기위해, 여기 병원과 의사 고소고발로

증거능력 조각(상실)부터 걸고 가겠다. 너네도 모르겠다니까 나도 모르겠고

월말월초 수술 진행하겠다.


그러자. 다음날 예약 잡히고, 대표원장 병원장인 눈한번 봅시다하고

어떤 진단서를 원하냐고 하고, 그냥 보이시는대로 판단하시라고...

뭔가 변명하려하시다가 그냥 친구도 대기실에 있고 그래서그런지

"양안모두 시급히 수술필요하다고 적어드릴게요. 내용보시고 더 필요한거 있음 말씀하세요."

2만원 소견서비용결제하자, 병원장 퇴근, 그리고 여기서의 일들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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