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인수 아재의 강력한 추천으로 갔었던 병원. 토요일 예약해서 토요일 오전 늦게
시작해서 점식때까지 2시간정도의 이전의 병원들보다는 다소많은 검사들이 진행.
한스탭이 환자 한명을 맡아서 쭉 모든 검사를 진행하면서도 빠르게 진행되는 게 장점.
그런데 반해서 검사비도 2만원정도라 그전까지 병원중에 가장 저렴하기는 했던?
친절하고 가격빼고는 흠잡을데는 없었다 가격이 500~600만원청구한거만 빼면 말이다.
다만 여기 의사분도 원인은 잡아내지 못했고, 시신경 이상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선까지.
여기서 처음으로 다초점렌즈가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클라레온과 시너지를 듣게되었다.
그리고 이 지점에서 여러가지 렌즈에 대해서 조사하고 공부하며 나무위키 백내장페이지를
정리하게 된 시작점이 되기도 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보험사 리스트에 있는 병원이었다. 보험사 청구가 많아서 주시하는 병원.
수술경험이 2만례급으로 무지막지하게 많은 병원. 안과 3천개의 케이스중 몇개씩은 경험있는.
또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1층 홍보팀이 빡시게 마케팅하는 병원이기도 한 곳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시력에 대한 걱정과 우려로 그런 금액에도 불구하고 많이들 선택했고, 하는 병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