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지제에서 일할뻔해서 올라왔던 동생과 아산온천을 갔다왔고,
(마침 스케쥴및 배송등 모든 스케쥴에서 비어서 자유로웠던 날)
홍대는 왔다갔다만해도 2시간반이구나... 편의점들렀다(집인근에 편의점이 없다),
가서 수리된 배터리받고 환승으로 버스찍고 우체국들러서 또 보낼거보내고,
마지막재환승해서 귀가하니 그냥 시간이 훅간것에 허탈.... 신경써서 움직였고
특별히 마지막 재환승빼면 특별히 늦게온 것도 없는데 길바닥에 날린 시간에 허탈.
휴대용 모니터가 특가가 떠서 어쩌다 2개를 샀다. 2개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처음에 다들사는 qhd 16인치를 했다가, 4k+터치가 필요하다 싶어서 보다가
비슷한 가격이라 지른 것이다.
16인치는 논글레어 패널, 15.6은 글레어지만 덜비치는 4k터치
16인치는 그냥 자석케이스에 딱붙는 깔끔함이 있고,
15.6인치에는 그렇지 않다. 터치에는 c타입 연결이 하나 더 필요하다.
하지만 써보고 고민을 하다보니.
15.6 해상도와 터치에 대한 매리트가 좀더 크다라는 결정이 났다.
결국은 16인치는 144hz나되는 꽤나 상급의 스펙이나 쓸일이 있을까고민.
16인치 두개 포갠다고 32인치 모니터사이즈는 안되는 것은 처음알았다.
모니터 터치없이는 20w 4k+터치면 40w 해상도와 터치가 그만큼 전원을 많이먹구나.
그리고 11인치가 12.4인치 태블릿 굴리는 입장에서 사람들이 왜 14, 15인치
대형태블릿을 원하는지도 확실히 체감이 된다고 할까?
다만 잠깐 일하는 보조모니터로는 여전히 갤럭시탭fe를 쓸듯하다.
이게 포터블에서도 배터리까지 내장된 가격은 어지간한 태블릿 싸대기 때리므로
작은인치수의 포터블은... 사실 태블릿을 듀얼로 쓰는게 맞지않을까싶은 생각.
태블릿의 한계점은 해상도쪽이고, 장점은 그외에 대한 활용성 부분이다.
포터블의 장점은 결국 큰화면과 해상도로 가져갈수밖에 없어보이는 대목.
물론 무선모니터연결이 깔끔하게 되는 느낌은 아니다. 그래서 유선연결을 좀더 선호
무선이 프레임만 잘나온다면 선 주렁주렁보다 사람들이 더 선호하겠지.
그리고 65w미니 충전기들이 나오면서, 기존의 어댑터들이 얼마나 거대했는지.
체감했다. 15.6포터블은 전원선연결을 하지아니하고 pc pd를 통해 공급받고
터치인식을 시켜도 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모니터 45W~65W들도 아... 어댑터줄일수있지만 안줄이는구나,
그리고 pd보드들이 아직 일반적이지않으니 어댑터를 제공할 뿐이구나.
결국 앞으로 pd지원이 더 일상화되면 c to c 케이블과 c 충전기하나 동봉하고 끝?
도 가능한 이야기겠다 싶기도했다.
그리고 태블릿은 사람들이 눈에 가까이보고 선택하니까 ap를 적당하게는 넣지만
스마트모니터나 tv들은 적당히도 넣어줄 생각자체가 없구나라는 생각도 역시 들었다.
안드로이드 탑재tv든 스마트모니터든 너무 구동속도도 느리고, 잘 뻗는 것에 대한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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