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4일 목요일

편도 절개수술

 자주있는 편도의 불편함으로 검색해놓은 이비인후과에 갔다.

비오는날 이동은 언제나 번거롭다. 대신 환자는 없이 썰렁했다.

널디넓은 새건물에서 수분을 헤매고서야 위층으로 올라갈수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계단도 에스컬레이터도 없이 한켠에 엘리베이터뿐.


복잡한질환도 흔하지않은 질환도 아녔기에 아무병원이나 가도 되었는데

가까운 곳들중 편도결석을 진료로 써놨기에 처치하나라도 더할거같아서

그냥 갔었던 것이다. 일단 외과적인 제거술이기때문에 ent(이비인후과)전공의를

찾아가야하는 것은 분명하긴했다. 


대충 본인 전공아니었던 성형외과 진료하다 온사람이란 건 약력확인했고, 

굳이 주요의대급 경력을 가질 필요있을만큼 중요하지않다 싶었다.

새병원이니만큼 깨끗하고 좋은 시설을 갖추고는 있었다.


간단한 부분마취약을 뿌리고 결석은 제거후 불편감을 줄어들었고

전기소작을 통해 해당부분 막아줄것을 요청을 2,3번가량 했으나

거절하길래, 처음에는 본인이 그렇게해봤으나 재발한다고 막았고,

마지막에는 본인이 장비가 없다고 실토했다.


남자가 봐도 잘생긴 편의 얼굴이었고, 본인 전공으로 돌아온것도 어려운선택이고,

 ent에 소아과까지 보는 것은 속죄비슷한 느낌이기도 했다. 요즘 ent와 소아과는

너무 쉽게 없어지는 추세고, 내과전문의가 ent와 소아과를 보는 경우가 흔해졌기에.

혹은 소아과를 보지않으려는 추세속이라 아무리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껴서 어쩔수

없다고해도 소아과도 부진료로 달고 있는 것만으로도 요즘은 박수칠 일이니까.


뭐 그래도 그 포스팅 한번 때문에 아예 가깝지도 않은 병원을 내방은 했다.


결국은 의사가 편도선염이 앎았던 적이 많아서 비대해져있고,

편도소와의 틀이 틈이 너무 많아서 막더라도 다른데 끼는 구조다.

큰병원이나 좋은 병원 갈필요도, 교수수술도 받을 필요는 없다.

그냥 가까운 대학병원 주말껴서 수술받고, 펠로우수술도 괜찮다.


그의 입에서 이대병원 말이나오자 내 표정이 썩었을 것이고, 

고대병원역시 싸했을것이다. 이대병원이 워낙 의료사고로 사람들이

많이 죽어나가서 지역주민들은 꺼리는 정도가 유독 심한 병원이고

고대는 사람 죽게만 안둘 뿐, 썩 좋다고 말하기는 애매한 부분이라...


결국은 편도절제술을 고려해야만 하는 걸로 정리가 되었다.

하지만 한명의 의사의 소견만으로 몸에 칼을 대는 것을 하기는 애매했다.

그래서 이동네와서 이비인후과 원래보던 아산병원출신 전문의에게

다음에 편도문제생기는 시점에 교차검증을 하는 게 맞다고 보였다.


친절하긴했다. 진료시간이 너무 짧지도 않았고, 새병원이고 신환이라 

더 그랬던 듯하긴 했다. 이동네 배짱장사하는 의원급이 너무 많은데

그에 비해서는 훨씬 나았다. 


일단 실손분쟁자에 1인가구니 입원치료를 권했다. 수술후 일정기간 죽을 

먹어야하고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고 분쟁상 1박이상의 입원이 편하다.

결국 분쟁떄문에 환자가 역설적으로 입원하는 그런 재미있는 사태가 벌어진다.

어차피 입원비 개인비용나가더라도 실비 90%치면 사실상 입원치료비는 밥값수준.


보험분쟁이 없으면 되려 입원을 안하거나 덜하거나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결국 분쟁으로 의사가 권하게 되는 수준이 되는게 더 웃기는 일이 되었다. 

건보재정에서의 입원시설비도, 실손보험에서의 돈도 나가게되겠지 그렇게.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첫수냉

 항상 수냉은 터지면 귀찮다. 라는 인식으로

수냉을 솔직히 꺼려왔다.  그러다 딸애 친구 컴퓨터

13900kf 3070ti견적에 처음으로 수냉을 설치해보기되었다.

... 구조자체가 너무 쉬운데... 싶었다. 물론 라지에이터 케이스 설치공간이

좁고, RGB가 복잡하게 연결되어있고, 케이블숫자가 팬3 x 2 = 6에다가...

또 이것저것 많이 붙은 게 약간 복잡은 했는데... 사실 선정리가 너무 압권이었다.

그렇게 선이 많이나오고 굵은지 압권이었다.


되려 구조적으로는 상당히 심플했고 편한편이었다. 

되려 앞으로 수냉도 충분히고려하고 싶달정도로.

가면갈수록 발열이 심해졌구나 싶은 느낌도 들었다.

그래픽카드의 보드보다 발열을 위한 부분이 더 많고 케이스에도 빡빡하게

CPU수냉역시 3열 라지에이터 역시 어떻게 그 큰 케이스에도 간신히 들어가는 것.

850W 1000W의 파워. 내껀 아니지만 이만큼 많은 열과 전력을 먹는 기기인가.


이렇게 수냉 경험을 확보했다. 

2023년 4월 4일 화요일

놀게 너무 많은 시대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유튜브.

유튜브도 계속 보던것들이 올라오고

넷플릭스 뭐 유명하다싶어서 따라보는것도

슬슬 따라가기 힘들고, 티빙도 보고싶어져서

보려는데 보려니 자신없는 것도 있고, 게임도 사놓고

받아놓고 제대로 못하고 있는게 더 많고, 너무 놀기좋은 시대.

그래서 복잡하다. 컨텐츠만 보기에도 또 지치는 것도 있고

예전엔 부족의 목마름안에서만 살아는데, 이제는 과잉의 홍수다.

홍수의 시대는 처음 살다보니 더더욱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게 되었다.


그래서 어려운 듯하다. 처음보는 홍수. 

그리고 배워야할 것도 많은 시대. 


소송진행

 예전 아이패드 사기당했을 때 형사건(원고)

- 이때는 경찰서 접수한 민원서에 가까운 형태

-인텔 스틱pc사기당했는데 피고가된 건

이때는 경찰 검찰불러다니며 피곤했던 형태


처음으로 민사로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소송을 진행하게되었다.

물론 손해사정사, 법무사를 통해 내용증빙과 개인적인 내용증빙도

수차례보냈지만, 6개병원(3개 대학병원) 진단과 치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보험사에서 소송하라해서 정말 소송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


법률공단 서초와 부천지소를 가도 그렇게 생각보다 소액소송에 도움주지않았고

결국 보험금청구양심 샘플을 어지어찌 구해서 형식에 맞춰서 쓰고 

마을변호사예약을 통해서 첨삭을 마지막으로 소송을 접수하고,

통신확인 사실추가하고 송달을 받고, 오늘인가 담당자가 바뀌었다.


별로 법하고 거리있게 살려나 싶었는데, 이렇게 진행하게 되니 묘하다.

백내장 소액청구로 가소로 되게되었다. 따로 사람들 모아서 다른사람들 

기록정리해가면서 노가다할 생각이 없기도 했고, 안되면 항소하지라는 마인드.


영감들 땡깡만 부릴줄 알고 나머지 어떻게 할지에 대한 방향성 없이

이로펌 저로펌에 흔들리기만하고 제대로 진행은 전혀 더딘걸 여러번 확인해서

차칫하면 서류노가다를 떠맡는건 질색. 


판결문 안나올수 있는 가소판결이라는 리스크를 감당하고 인지송달료와

기간 길어지는게 더 싸고 적게 먹힐수 있을 걸로 보였다. 제대로 할만하면

큰 로펌들이 작정하고 달려들었겠지만, 잔잔하거나 별 능력없는 로펌들이

깝죽대면서 돈만 요구하는 꼴을 보자니, 그냥 그닥으로 보이는 게 사실.


긴 레이스의 시작이다.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인테리어 셋업

 인테리어 셋업을 입주때도 고민했고,

현재는 입주때에서 빔위치가 거실로 옮겨지고 

빔거치를 에어컨밑으로 가져가면서 다소간 바뀐것외엔

크게 바뀌진 않았다.


결국은 전자렌지장을 사서 들였고, 쇼파를 안사려

노력했으나 결국 쇼파베드로 쇼파를 들이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케아 무두스를 들이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처음 배치구성에서 다이슨청소기가 거실중앙부에서 사실상

거의 퇴출된 베란다로 빠져버렸고, 렌지대옆으로 로봇청소기.


책상은 거진 방에서 컴퓨터 책상으로만 쓰고 있고, 1800인데도 

다른 용도로 쓰긴 또 좁아서 애매했다. 100을 컴퓨터가 장악하는 구조이고

남은 80의 아래 서랍장이 무빙이라 그나마 다행이긴하나 공간을 점유하는 구조

1800의 앞으로는 복합기 다이에 1층에 공유기에 엑스박스가

2층에 데스크탑이 3층에 복합기로 올려놓은 구조이기는 한데.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프로젝트중하나가 책상안에 본체를 내장하자...였다.

리안리 pc내장 케이스나 중국제케이스들도 고민을 오랫동안 했었지만

제일 합리적인건 pc방의 본체내장된 시스템 책상에 가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pc에 rgb떡칠하는 게 개인적인 갬성이 아니며, 감추는게 더 깔끔하기때문.

배선이 많고 많은 상황에서, 배선을 줄이고 줄여도 거의40,50개의 배선이 지난다.

프린터는 딸랑 전원선 하나지만, 공유기만해도 풀포트를 다사용하는 판이고...

모니터2선 포터플 모니터 3선, 스마트스피커나 이런저런 디바이스들 또 충전까지.


다만 가면 갈수록 데스크탑 pc가 있고 큰 복합기까지 있는 

방의 인테리어 샘플이없어지고

또 그러하다보니 더 고민이 되는 부분도 없잖아 생겼다. 

예전에 비해 프린트일이 적은건 맞으나, 

프린트, 스캔한다고 어딘가 멀리나가기 불편하니

복합기이고 잉크젯이 관리가 어렵기에 레이져가 되니 부피가 크다.


보통은 노트북 한대나 노트북+모니터로 최소화되거나(홈오피스)

프린터는 없는 형태가 너무 보편적여졌기 떄문에 더 곤란하다고할까.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현재 집근처에 프린트는 9-6위주만이고,

스캔할만한 곳도 꽤나 멀리 있기 떄문에 가지고 있는 게 맡는게되고


사무용으로는 내장만 들어가는 매우가벼운 pc나 노트북 연결로된다는건 

잘알지만(또 이미 경험도 해봤지만) 4k환경에 익숙해져서 4k에서 여러화면을

띄워서 보면서 또 돌리면서 쓰는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버벅여버린다고 할까.

뭐하나 포기하고 싶지않아하기 애매한 상황에서 참조할만한 모던함은...

없다. 게이밍으로 검고 화려한 rgb감성은 내 감성도 아니라서 더더욱 그렇다.

게임덕후가 되면서

 롤이나 배그 모바일게임류 가챠류가 아닌...

다른류가 되면서의 시작점이다. 엑스박스 시리즈 s로 시작되었었고,

s를 통해 x로 넘어오면서 타이틀 하나로 여러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결국 시작이 되었고, 오큘러스는 포인트들 둔게 결국 못쓰게 망가져서 ORZ

오큘러슨 결국 재미와 가끔씩의 그런걸로만 쓰게되는 것같다. 

아직 편의성이 부족한 것같은 것도 사실이고.(일단 누워서 쓰기도 불편하다.)

결국은 재미적인 요소로 끝나는 듯한 VR이다.


국내만  pc및 모바일 가챠중심이 된듯하고, 거기에 큰 흥미가 없기도하고

시티스 스카이라인등 뭔가 집중할수 있는것들에 더 좋아하게 된듯하기도했고

지금은 엑스박스중심으로, 영화는 그저 스토리를 따라가는 영상을 보는데 반해

게임은 본인이조작하며 그 스토리를 따라가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엑박이 있으니 플스 독점작도 좀더 보이기도하고, 엑스박스 클라우드는

가입하면 여러게임이 가능하나 스트리밍은 일부 타이틀로 제약되어있어서

결국 엑스박스가 필요해지는 상황에 이르게될 수도 있다.

현세대 콘솔을 신경안쓰고 쓰는 맛. 다만 콘솔에서 넷플릭스, 디즈니는 되나,

티빙이나 웨이브같은 국내 ott는 안되기 때문에 셋톱으로는 쓰지 못한다. 

이런 이유는 개인적 ott라인업이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이기 때문.


스팀덱에 대한 감상은 좀 특별하긴했다. 용량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ssd 2tb로 교체한다해도 결국 1.6TB안에서 일정수준 제약되지만

독점작문제에서 자유롭고,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을 쓸수 있는게 장점.

어차피 닌텐도는 pc나 sd 855이상의 안드구동은 가능은 했으니

스팀덱이라고 못돌릴 이유가 없음으로 인해 운동관련 뭔가가 아닌한은.

스위치를 해야할 유인은 거의 증발해버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운동관련 링핏쓰거나 총쏘는 그런거 정도로 대단히 한정되버리는 수준이니...

닌텐도 입장에서 포스팅들을 모조리 가릴법도 하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닌텐도가 가야할길은 마리오등 닌텐도 고유타이틀의 강화

wil로 부터 이어지는 운동관련 라이트한 도구를 쓰는 게이밍을 강화만이 방법이다.

안그러면 저사양의 닌텐도스위치를 엑박이나 플스, 스팀덱에 대비해서 구매를 

해야할 이유를 작고 이쁨에서만 찾은 것은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다.


닌텐도를 써야할 의미를 강화시켜주지않는다면 그냥 무너지는 성일 뿐이다.


스팀라이브러리가 거의 없음에도 스팀덱이 매력적인게 독점작에서의 자유로움.

PC와 스팀덱모드에서 가능. 어차피 개인적으로는 일정수준이상의 PC는 항상유지하니

스팀으로 가는 것도 그리 나쁜 선택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든까닭이다. 


오큘러스는 좀 다른 존재의 것이고....  스팀덱도 rma관련 시끄럽다보니 구매취소를 하고

다시 고민을 하게되는 시점이다.


지금은 모바일용 게임패트 게임서 x2를 일년째, 

그리고 최근에산 아이패가 게임패드로 스트리밍을 하고 있다.

굳이 큰화면을 쓰기 싫고 손안에서 하고 싶을때... 아이페가를 주로써서 하게된다.

모바일의 작은화면이 구현되는 게임이 너무 작거나 멀미가 나거나 잘안보일때가 있어서

12.4인치에 아이페가를 끼우면 간신히 들어가지만 넓은 시야, 남들은 손목나기니... 하지만

솔직히 만족스러운 환경이라는 점은 부인하지는 못할것같다. 무게만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게임서가 가끔씩 문제되면서 레이져 키시 컨트롤러도 솔직히 다소간 끌리고


거실에서 아주 큰화면으로 스트리밍하고 싶을떄를 생각해서 8bitdo의 독이 포함된 컨트롤러도

솔직히 끌리고 주문도 했었지만, 취소당해서 춘절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기는 하다.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백수로운 나날

 지난주에는 지제에서 일할뻔해서 올라왔던 동생과 아산온천을 갔다왔고,

(마침 스케쥴및 배송등 모든 스케쥴에서 비어서 자유로웠던 날)

홍대는 왔다갔다만해도 2시간반이구나... 편의점들렀다(집인근에 편의점이 없다), 

가서 수리된 배터리받고 환승으로 버스찍고 우체국들러서 또 보낼거보내고,

마지막재환승해서 귀가하니 그냥 시간이 훅간것에 허탈.... 신경써서 움직였고

특별히 마지막 재환승빼면 특별히 늦게온 것도 없는데 길바닥에 날린 시간에 허탈.


휴대용 모니터가 특가가 떠서 어쩌다 2개를 샀다. 2개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처음에 다들사는 qhd 16인치를 했다가, 4k+터치가 필요하다 싶어서 보다가

비슷한 가격이라 지른 것이다. 


16인치는 논글레어 패널, 15.6은 글레어지만 덜비치는 4k터치

16인치는 그냥 자석케이스에 딱붙는 깔끔함이 있고, 

15.6인치에는 그렇지 않다. 터치에는 c타입 연결이 하나 더 필요하다.


하지만 써보고 고민을 하다보니.

15.6 해상도와 터치에 대한 매리트가 좀더 크다라는 결정이 났다.


결국은 16인치는 144hz나되는 꽤나 상급의 스펙이나 쓸일이 있을까고민.

16인치 두개 포갠다고 32인치 모니터사이즈는 안되는 것은 처음알았다.

모니터 터치없이는 20w 4k+터치면 40w 해상도와 터치가 그만큼 전원을 많이먹구나.

그리고 11인치가 12.4인치 태블릿 굴리는 입장에서 사람들이 왜 14, 15인치

대형태블릿을 원하는지도 확실히 체감이 된다고 할까? 


다만 잠깐 일하는 보조모니터로는 여전히 갤럭시탭fe를 쓸듯하다. 

이게 포터블에서도 배터리까지 내장된 가격은 어지간한 태블릿 싸대기 때리므로

작은인치수의 포터블은... 사실 태블릿을 듀얼로 쓰는게 맞지않을까싶은 생각.

태블릿의 한계점은 해상도쪽이고, 장점은 그외에 대한 활용성 부분이다.

포터블의 장점은 결국 큰화면과 해상도로 가져갈수밖에 없어보이는 대목.

물론 무선모니터연결이 깔끔하게 되는 느낌은 아니다. 그래서 유선연결을 좀더 선호

무선이 프레임만 잘나온다면 선 주렁주렁보다 사람들이 더 선호하겠지.


그리고 65w미니 충전기들이 나오면서, 기존의 어댑터들이 얼마나 거대했는지.

체감했다. 15.6포터블은 전원선연결을 하지아니하고 pc pd를 통해 공급받고

터치인식을 시켜도 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모니터 45W~65W들도 아... 어댑터줄일수있지만 안줄이는구나,

그리고 pd보드들이 아직 일반적이지않으니 어댑터를 제공할 뿐이구나.

결국 앞으로 pd지원이 더 일상화되면 c to c 케이블과 c 충전기하나 동봉하고 끝?

도 가능한 이야기겠다 싶기도했다. 


그리고 태블릿은 사람들이 눈에 가까이보고 선택하니까 ap를 적당하게는 넣지만

스마트모니터나 tv들은 적당히도 넣어줄 생각자체가 없구나라는 생각도 역시 들었다.

안드로이드 탑재tv든 스마트모니터든 너무 구동속도도 느리고, 잘 뻗는 것에 대한 경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