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본질

솔직히...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에 비해
학점적, 필기적 능력에서 평가는 별로다.
다 받아적고 기억하고 뭐 그런 재준 없어서.
그냥 내용에 꼳혀서 계속 조사도 하고...
찾아보고, 또 어떤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식으로 1차적인 system이 setting이 되어서.
뭐 시대에 맞는 교육방식을 적용받았지만,
그게 나라의 발전 속도와는 격차가 있는거라서.
뭔가 성적, 필기평가 잘받기는 어려웠다고 볼수있다.
지금도 그 대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힘들고.

다만... 배운 것들은 다수 핵심들은 아직도 기억하고있고,
(일방향식 수업들을 제외한) 또 그것들을 바탕으로
찾아내고 탐구하고, 고민할 수 있는 거리들은 많아서
심심할 틈은 그닥 없는 것?

문제들의 본질이나, 원리, 원인과 과정을 살펴보기 때문에
항상 생각하고, 찾아보고, 판단할 수 있는 거리가 많으니까.
이게.... 이제까지 마이너스로 온 시절보다, 앞으로는 플러스가...
되었음 싶다.

내 삶을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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