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에 얹혀사는 것도 불편이 극에 달하기 시작
ㅡ_ㅡ... 뭐 모친꼐옵서 그렇게 남의 집이라고 강조안해도
이미 불편할만큼 불편한지라 뭐 더 할말이 있겠냐 만은...
그냥 끊임없이 내 집은 아니라고 태어나자부터 시달려와서
일이십년 일은 아니다만서도.
무거운 가방을 이고 다닌다. 윈도우 태블릿이 사망이후
후속기기를 들이지 못한채로라... 아쉬운데로 노트북들고다니니
무거울수밖에 없다. 태블릿은 기본USB충전기만 들고다니다
추가적인 어댑터를 들고다니니 안무거울 순 없다. 거의 고딩떄..
수준으로 무거워져버린달까. 윈도우 태블릿의 부재를 유독 심하게
느끼는 중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자기 잘못하나 없는 사람, 무조건 남탓인 게... 너무 피곤하다.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타인을 희생해서 자기 위신을 세우려고하는것도
피곤한데... 그 타인이 내가 되었을 떄를 이미 여러번 겪어보고나서는...
더욱더 피로감이 누적되서, 피할수 있는 한 최대한 피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거의 왠간한 철딱서니 없는 여친급보다 더하니까.
그냥.. 힘들다 ㅡ_ㅡ;; 내가 풀어나가야할 상황도 쉽지만은 않은 게
사실인데... 도움보다는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 것이다.
그냥, ㅡ_ㅡ... 어딜가든 나가살아야하는 게 너무 당연해지는 뭐 그런....
그냥 생활모임마냥 나가는 그곳도(?) 그냥 그 얼굴값 하시는
부산대25분께옵서 끼를 부리시어... 아주 썡무시를 해주는 상황.
정말 어이가 없었...다고 해야할까. ㅡ_.... 왜 주변에 철이라고는
귀천하셔서 만나실법한 분들이 많은 것일까... 그저 한숨 ㅡ_...........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