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를 타기 시작한후...
유비지가 솔찮게 나간다. 타이어가 폭이 좁고 얇은 만큼
속도는 잘나오지만, 펑크에 대단히 취약해진거랄까...?
집앞에 자전거방에서 튜브교체, 펑크패치만해도 돈 10만원가까이를
올해 안에서 쓴거같은데... 컴프레셔로 바람넣는 거가지고...
마치 도둑이라도 되는 듯... 난리치는 사장보며 어이가 상실.
ㅡ_ㅡ.......... 반말찍찍은 나이 많아서 그렇다쳐도, 간접흡연까지.
맨날 가게 뒷문뒤에 있다가, 인기척나면 나오다가...
프레스타방식이라 펌프로 바람넣기 힘든데...
이러니까 ㅡ_ㅡ... 좀 빡치긴 빡쳤다고 할까.
자기 가게에 계속있으면서 물어보게 하던가.
가게 뒷문밖. 가게에 맨날 없는 채로 있으면서
그런 게 참 ㅡ_.... 공임바가지는 안쓰고 가까워서
정말 계속 참고 갔었는데.... 정말 가기 싫어진달까.
그냥 바가지 안쓴다는 정도지. 경정비나 받는 정도고
중정비는 아예 불가능한데... 그러니까 화가 더 나는 것.
사실 자전거라고 해도, 타고다니는 거 이런 잔유비지하면
대중교통타나 별차이가 심하게 없어서. 운동되고,
대중교통이 못가는 곳, 시간을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인거지.
어쨰보면 근거리 자가용정도의 느낌인 것 뿐인지라...
다음에는 MTB를 지르던가 해야지.... 정말 막타도 튼튼한.... ㅠㅠ
정말.. 내 돈 그렇게 써준 집에서 그런 취급받으니 기분 정말 더러웠음.
아마... 샤오미 세그웨이 좀 많이 풀려서 흔해지면 그거 쓸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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