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3일 수요일

건명원

우연찮게 생각의 집 건명원에 대한 이야기와
그 강연의 일부를 잠깐 스쳐서 보았다. 아... 좋다.
내가 전혀 몰랐었네...?

썰전/명견만리/장영실쇼정도 챙겨보는 편이었지만.
내가 넣지 못한 그것. 건명원. 이제 썰전에서 유시민전장관님이
나온다니 새로운 재미가 생길 것도 같다. 명견만리도 쌓여서
제대로 못보고 있다.

결국 닦아야할 마음이 건명원에 있었다.
어떻게 살것인가, 어떠한 것을 볼 것인가.
어떠한 생각을 통해, 나와 세상을 바꾸어갈 것인가.
나를 어떻게 다스려갈 것인가... 에대한 물음을 비춰줄수있는
도구...가 거기에 있었다. 여유가 있을때마다 한편씩 녹화본을
볼 생각이다.


오늘은 그냥 처음 또 만남들과 모임을 했었는데...
방향성과 열의가 모두 없는 팀이었기 때문에...
(실력은 둘째셋째치고) 그냥 오늘만 가고 끝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대안들이 없었다.

서피스 케이스는 도착했고....
... 베뉴는 취소되었지만, 키보드셀러는...
이 무슬림은 당당하게 배송을 해버린 센스.

ㅡ_ㅜ...... 헐.... 하고 배대지에 일단 재등록하고.
하게된 김에 서피스 펜루프가 국내가 더 비싸서
펜푸프(국내보다 2,3천원저렴)를 넣다 금액미달로
아마존 프라임 배송이 안되서  뉴서피스펜을 넣었다.(
국내보다 5,6천원저렴) 아마존 프라임배송으로 해넣고...

일단 오레건으로 물건이 가장 먼저 움직인건 펜루프고.
(5,6천원짜리가 한나절만에 워싱턴에서 오레곤으로 항공무료배송....)
반면 문제의 키보드셀러는 트래킹넘버(송장번호)조차 등록하지 않은..
뭐이런.... 뉴서피스펜은 오늘중으로 shipped되서 2일안도착보장되어있고

여튼 쫄깃쫄깃하다 ㅡ_ㅡ.... 취소요청을 무시하는 셀러를 처음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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